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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보며*
송년 파티에
초청 받아
참석해 보니
그대는 여전히
얼굴엔 웃음이 있었고
그대는 여전히
건강한 그대로만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이기에 이다지도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섬기는지
내 몸 챙기지 않고
당신만 회복해 달라고
쉬지 않고 두 손 모으며
조물주에게
매어달리는 그대 모습
생각만 하여도
감사한 마음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수고하며 뛰어 다니는
그대 모습이
자랑스럽기만 하구나.
조물주! 바라보시며
딸아! 네가 내 마음을
이렇게도 기쁘게 하는구나?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인간을 위해
고통과 아픔도 참아가며
한 영혼을 위해
불철주야로 두 손 모아
그대! 바라보면서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드리고 있네,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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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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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820 | *발 뒤꿈치 뼈에 박힌 못 자국 발견* | 김한철 | 2019.02.03 |
819 | 짧은 글(36):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1> | 영 | 2019.02.04 |
818 | 짧은 글(37):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2> | 영 | 2019.02.06 |
817 | 짧은 글(38): '그 사람 왜 그래?' | 영 | 2019.02.10 |
816 | 짧은 글(39):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3> | 영 | 2019.02.14 |
815 | *부 활 교 회 방문하다 | 김한철 | 2019.02.16 |
814 | *예루살렘 성지 순례하면서* | 김한철 | 201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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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 짧은 글(41): 에덴의 동편엔 누가 살고 있을까? | 영 | 201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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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 짧은 글(46): '그 말씀'과의 결별이 낳은 인간의 비극 | 영 | 2019.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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