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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안하다 할 때 사탄이 역사한다.* (100) 

피로를 풀기위해 소파에 앉아 쉼을 가지려고 할 때 7시쯤이다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전화기를 들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니 장로님 저에요 음성 들으니 서울에서 심형 권사님

음성이었다. 다급한 목소리로 장로님! 사탄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요. 권사님!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 이제 Andrew의 책이 번역이 되어 출간을 준비 중에 있는데 이상한 기류가 들려옵니다.

사촌형 서 병권이 책을 번역한 조 미 진 집사님과 출간에 개입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저는 너무 당황했다 이 책은 분명한 목적을 위해출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분명히 말을 했었는데

유 정 옥 사모님에도, 심형 권사님에도, 번역한 조 미 진 집사님에게, 사촌형 서 병 권 집사에게

출간에 대한 목적인! “이 책은 돈의 목적이 아니고 출간해서 구명운동과 복음전도에 이바지하는

책으로만 쓰임받기를 목적으로 하고 출간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릴 때 모두 yes로 응답했었다


이 책이 발간되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그리고 구명운동에만 쓰이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 책이 출간되어 일단 출소한 후 영혼구원에 대한 장학재단을 만들어 놓을 계획이었다.

그런데 벌써 이권다툼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르며 분명히 사탄의 역사가 일어남을 느끼게 되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분명한 사탄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고 헌신적으로

기도하며 노력하는 우리에게 사탄이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내가 안위하고 평안하다할 때다

저는 기도하며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 잡음을 조사해 보기로 할 때 조 미 진 집사 댁에 초청한다.

조 집사와 김 성민 집사와 저와 대화 나눌 때 조 집사가 이 구명운동을 자신이 총괄하겠다. 한다.

저는 이렇게 받아드렸다 영어를 잘 하니까 모든 서류심사라든가 제반사항을 주관하겠다는 것으로

받아드렸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김 성민 집사님께 물어보니 그게 무슨 대수입니까!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요 장로님 염려하지 마세요. 라며 저를 도리어 안심을 시키는 것이다


또 하나의 기도의 제목은 승모와 지영이 관계가 원만치 않은 점이다 지영은 자유로운 몸이 되고

승모는 옥중에 있는 몸이다 결혼생활이란 원만하지 않다는 점이다 젊은 청춘을 승모를 위해서

기다리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승모와 지영의 결혼생활을 놓고도 고민을 하며 기도하는데 이상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참고 기다려보자는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고 있다

이번에 유 사모님과 심 형 권사님이 집회로 시카고에 왔을 때 서 병권 집사님과 자주 만나느냐

물으니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단다. 책 출간은 서울에서 데어지는 일인데 서로가 만나지를 않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유 사모님도 판매액 전부를 구명운동에 쓰일 것이고 혹시 노숙자사역에는

쓰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을 했지요 이 일은 하나님께서 추진하신 일인데 이렇게 기득권을 잡으려

어수선하니 나로서는 하나님아버지께 간구하는 기도 밖에 없었다. 너무나 한국에서의 소식들이

불안한 생각이 들어 나는 결론적으로 유 사모님께 전화로 출간을 중지시키기로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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