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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이 깊은 홍 인 숙 자매 만나보며* (82) 

가을 하늘은 청명한 날씨지만 떠다니고 하늘의 구름은 높고도 높아 가을 향기를 품어 댄다.

홍 인숙 자매의 사건은 남편을 권총으로 살인한 사건이며 많은 내용들이 기사화되었다

사건은 2003년도에 일어난 사건이며 그녀는 한국에서 부요한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 영문과

졸업 후 그 당시 취직이 힘들었던 해이지만 그녀는 춘천에 주둔한 미사일을 조정하는 미군

부대에 취직이 되어 출퇴근하며 근무도중 일급비밀 취급하는 부대가 되어 한국인이 근무할

수 없어 그 부대 P X에서 근무하는 도중 미군 병사의 사랑을 받고 사귀게 되어 연애하다

2년 만에 군 복무마치고 미사일기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의 고향인 시카고로 와서

직장은 Unite Air Line에 남편과 함께 28년 동안 근무하였고 외동아들이 있다

항공사에 근무하며 단란한 가정이루며 행복하게 생활하며 외아들을 학업에 열중시키며

어머니는 뒷바라지를 잘해 아들도 훌륭하게 키워나가며 소질이 있는 분야를 개발해서

집중적으로 지도하며 대학까지 좋은 성적으로 졸업시키는 무렵이었고 남편은 승진했으며

홍 자매님도 안정된 위치에서 근무하며 잘 살아오는데 믿었던 남편이 승진하게 되니까!

해외출장이 잦아들어 중국에 한참 부흥을 이루는 시기에 한번 출장가면 몇 주간동안 집을

비우게 되니 홍 자매님은 두려운 마음이 들어 의심하게 되는 시기에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


말들이 근무하는 항공회사에 연일 말들이 많아지니 남편이 출장마치고 돌아오니 남편을

감시하게 되면서 날이 갈수록 의심의 도가 높이저서 하루는 남편에게 물어보니 남편태도는

완강해 싸움으로 퍼지자 이제는 폭력까지 이르렀다 그 당시 네퍼빌 지역이 개발지역이

되어 홍자매도 작은 집에서 벗어나 집을 지었고 개발지역이 되다보니 좀도둑이 기성을

부려 남편이 권총을 구입해 밤에 도둑이 들면 보호차원에서 교습소에 함께 참여해서

사용법을 배우기까지 아내를 보호하기까지 했던 남편인데 중국에서 중국여자와 사귄다는

소문에 더욱 화가 난 홍 자매님과 남편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니 하는 수 없이 이혼을

재의했지만 남편의 대답은 이혼만은 안 된다. 이런 생활을 참으며 아들 보호하는 차원에

참고 견디어 보니 날이 갈수록 더 구타가 심해지며 아들이 학교에 간 후에만 싸우고 구타

하니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니 부모님의 사이를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구타와 괴로움이 홍 자매님의 마음속에 있을 때! 여러 가지 마귀의 접근이

점점 가까이 들어올 때마다 마음속에는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인데 어떻게 살인을 할 수

있는가? 구타당하더라도 아들이 성장할 때까지 참고 기다리자! 때로는 내 인생 누가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게 나름대로의 앞으로 계획들이 있는데 이렇게 무너져야

하는가? 육신을 목욕할 때마다 내려다보면 무너져가고 있고 점점 쇠약해져 가는데

몸이 말라가고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어 홍 자매는 남편을 살해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홍 자매는 기회만 기다리는데 오늘은 집에서 근무한다는 것이어서 이 날로 정하고 말았다


홍 자매님은 자기 방으로 가서 남편이 구입해준 권총을 감추어두었던 곳에서 꺼내어

가슴에 품고 남편이 근무하는 거실로 우유 한 잔을 들고 들어가니 남편이 뒤돌아보며

허니하며 물이야! 물음에 우유에요 하며 책상위에 놓고 돌아서나오니 마음속에서

또 마귀가 속삭여 총을 쏴야지! 기회 좋지 않아!! 그녀는 그 유혹에 넘어가 방으로가

권총을 들고 나와서 다시 거실로 들어가니 남편의 등을 향해 두발을 쏘았다 땅 땅

남편은 명중되어 의자에서 헉하며 바닥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이러한 살인사건이다

홍 자매님을 면회하게 된 동기는 권 성남자매 면회함으로 등록해주어서 시작되었다

미국교회에 출석하던 성도로서 여러 사진을 보여주어 사교성도 있고 교회활동도 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분노가 잉태되어 살인으로 변화되고 말았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저를 대하며 지나온 세월들을 한탄하며 아직도 남편 사랑하기에

사진을 침상위에 고이 모시고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며 사죄의 말을 하기도 한단다.

복음을 제시하니 자신도 요즈음 요한복음을 읽으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묵상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의 힘을 입어 요즈음은 이웃 동료들에게 복음제시하고 있다

외동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County 법정에서 재판받을 때는 늘 참여하였다 한다.

형을 받고 난 후 여자교도소로 이감될 때 모든 부동산과 동산 모두를 아들에게 상속

하였는데 큰 액수였고 그 후 면회가 끊어지며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려 13년 후에 어느 봄날 면회를 왔는데 그 큰 금액을 모두 탕진하고 말았다

세상 물정모르는 아들은 유부녀인 여자의 유혹에 빠져 그녀와 동거하며 살면서 재산을

모두 탕진한 것이다 지금은 그녀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와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즈음은 면회도 자주하며 어머니를 보호하며 감형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몇 주 전 예배 후 서명운동에 교우들의 동참으로 287명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이 서명은 서 정일 한인회장께서 홍 인숙자매를 가석방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상을

통해 교민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현제 미국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였다

주정부 사면위원회에 접수가 되 1142015년 배심원 참석 하에 증언이 시작되었고


*이번 가석방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조건으로*

1.크리스천으로 복역하는 점. 2.모범수로 이웃에게 본이 될 수 있는 점

3.외면했던 아들 적극적으로 앞장서 일하며 증언한다. . 4.나이가 너무 고령이라는 점

5.청문회에 피해자 측이 불출석 한다는 점. 6.미국 변호사가 무료로 임해 준다는 점.

7.2015년에 현 주지사 임기가 마감되 가석방이 가능한 점. 8.한인회에서 적극적인 점등이다


마지막으로 그레이스교회 교우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으며 다니엘 금식기도도 하고 있으며

집중 기도하니 하나님의 섭리만 기다리며 홍 인숙자매 가석방이 주님의 뜻으로 이루어질 것,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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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누가 신앙으로 인연을 맺어 주었는가?* (99) 김한철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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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짧은 글(175): 아픔을 과장하지 말고 정직하게 받아들이자! 김우영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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