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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역에도 마귀 사탄이 역사한다.(59) 

한국에서 심 형 집사의 간증을 통해 Andrew의 교도소사역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재소자 Michael 석방되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추방되기에 거취문제와 사역문제들을

여러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되어 미술인들을 만나니 너무나 반가웠고

이 분들과 교제 나누며 화요 기도모임에 초대 받아 함께 구명운동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며 정을 나누다가 소중한 사람들 대표이신 유 정 옥 사모님을 만나게 되었다

소중한 사람들 센터에 가서 많은 의논을 하며 Michael을 신앙으로 키우신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나 힘이 되었고 Michael 문제 다 해결되었다 생각 들며 시원했다

문제가 해결되어 한국 일정 모두 마치고 시카고로 돌아와 사역에 박차를 가했다.

제목대로 선한사역에도 마귀사탄이 역사하고 있는 냄새가 풍겨오기 시작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들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36절 말씀)

    의심은 나의 영혼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느니라.


최 명희 집사님께서 거금의 성금 받은 소문이 펴지면서 마귀사탄의 냄새가 났다

새벽기도 참석하기 위해 일어나 교회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어디십니까? 얼마나 화가 나셨는지 어디라 말도 없이 김 장로님이세요!

! 어디시지요! 목소리가 흥분되어있었다 한국이에요! 최 명희 집사에요

김 장로님 너무 섭섭합니다. 이돈 보내드리기 위해 얼마나 절략하며 모아 보냈는데

시카고에 이 #구 선생이 편지했는데 김 장로님께서 이 돈을 용돈으로 다 허비하고

계신다고 편지받았어요. 이러시면 되겠습니까? 장로님은 이런 분 아님을 믿었어요.

나는 전화 받으며 손이 떨렸다 이 #구 선생이 왜 나에게 해를 주려고 하는가?


최 명희 집사님! 흥분하시지 마시고 돈은 단 일불도 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내일 아침에 은행에 가서 잔고증명서를 받아서 Fex로 보내드리니 번호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사님의 마음을 안정시켜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최 명희 집사님에게서 전화를 하시며 김 장로님 제가 너무 경솔해서 이렇게

장로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장로님의 성실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낸 은행 잔고증명을 보시고 너무나 미안했다며 정중하게 사과를 했다

그리고 이 #구 선생이 경영하는 주유소로 은행 잔고증명서를 보내고 전화 걸어서

회계기도하시고 사람들을 잘 섬기라며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나쁜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니 전화로 사과를 하며 김 장로님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모든 오해를 다 풀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지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29 *이 글은 지난번 글의 연속된 것입니다" (69) 2 김한철 2019.12.28
728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변호사도 보내주셨다* (69) 김한철 2019.12.28
727 *구명운동에 필요로 Andrew 수기를 책으로 출간계획* (68) 김한철 2019.12.28
726 *구명은동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팀투입* (67) 김한철 2019.12.28
725 *우울증세로 괴로워하던 그녀의 한통의 카-드* 84 김한철 2019.12.28
724 ^가을 맞으며 권 성남 자매님에게* 83 김한철 2019.12.28
723 짧은 글(168):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변신이 유죄이다! 김우영 2019.12.25
722 짧은 글(167):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축제 김우영 2019.12.24
721 짧은 글(166):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2) 김우영 2019.12.23
720 짧은 글(165):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1) 김우영 2019.12.22
719 짧은 글(164): 하늘의 만나 이야기 김우영 2019.12.20
718 짧은 글(163): 두 나무 앞에 선 사람 김우영 2019.12.18
717 짧은 글(162): 어느 노인 마라토너의이야기 김우영 2019.12.16
716 부고: 허원선(오규동장로) 목녀 부친 admin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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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짧은 글(160): 삶과 쉼의 이어가기(4) 김우영 2019.12.11
713 짧은 글(159):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1) 김우영 2019.12.10
712 짧은 글(158): 진리의 본질을 살피는 특강(3) 김우영 2019.12.07
711 짧은 글(157): 진리의 본질을 살피는 특강(2) 김우영 2019.12.05
710 짧은 글(156): 삶과 쉼의 이어가기(3) 김우영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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