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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궁극적인 의도를 알자 * (요한복음1117-30)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5-27) 우리는 부활의 신앙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의 참된 의미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말씀이시다.

그러나 나사로의 죽음이 마리아와 마르다 에게 가져온 슬픔은 다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사로의 죽음은 집안에 유업을 이을 자손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나사로가 죽은 후 동네 사람들과 이웃 마을 조문객들이 찾아와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위로를 하는데 마르다와 마리아는 향유를 발에 붓고 머리털로 발을 닦으며

정성으로 만찬을 대접했건만 기다리는 예수님은 오시지를 않아 매우 서운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다가 오셨다. 여기에 예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본문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며 자기도 영광을 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인색하거나 무관심해서가 아니다.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마르다 에게 오빠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을 하신다. 마르다는 살아날

때가 지금이 아니라 먼 훗날, 마지막 날에는 부활할 것 이라고 대답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마르다의 막연한 믿음, 곧 불신앙을 확실하게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마르다와 같이 불신앙의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

만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예상보다 늦게 오신 이유는 그들에게 더 큰

유익을 주시기 위함이다. 또한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활의

방법을 나사로를 되살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모인 조문객들에게

그리스도가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과 영생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려는 깊은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의 능력과

구원 사역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더 큰 믿음을 소유하기를 원했던 것이었습니다.

 

인간이 되신 예수님, 즉 예수 그리스도는 행복하고 건설적인 삶을 필요한 교훈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결국, 천국은 이 세상에서 선하게만 사는 것에 대한 보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의지할

때 시작되는 생명의 계속이요 연장이라는 것이다. 만일, 이 진리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육체적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의하면,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육체적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죽음을 하나의 체험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 말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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