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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을 명령하시는 예수님이시다 * (요한복음1131-44) (4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함이다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는 부활이요 생명을 주시는 참 생명이시기 때문에

믿는 자는 비록 육체적인 죽음을 겪는다. 할지라도 다시 살아 영원한 생명 얻을 것이다.

육체적인 죽음은 어느 누구나 맞이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받은 영적인 죽음은

이르지 않게 됩니다. 그럼으로 예수를 나의 구세주로 확실하게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범죄 한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사망의 권세에 대해 통분히 여기시고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죽음의 문제만 생각하며 비장하고 애통하게 울고 있는 광경이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통분하게 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이런 인간의 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기도 합니다. 죽음이 예수님 권세를 이길 수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크게 통곡하는 마리아와 함께 통곡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신 예수님은 장사 되어

무덤에 무친지 나흘이나 되었지만 통곡하며 우는 동생들을 보며 눈물을 조용히 흘리셨다. 그러나 동생들의

눈물은 육신의 오빠가 죽었기에 애통하며 흘리는 눈물이었지만 예수님의 눈물은 다른 눈물이었다.

사람들의 눈물은 마리아에 대한 동정심과 나사로의 육신에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함께 울어버린

눈물이었지만 예수님의 눈물에는 사랑하는 자들의 슬픔에 대한 깊은 연민과 사랑하는 자의

오해와 부족한 믿음에 대한 안타까움이 배어있었다. 예수님의 능력은 믿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예수님의 능력을 믿기는 했지만 예수님을 곁에 모신

지금에도 너무 늦었다며 절망하고 있는 마리아의 부족한 믿음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나사로는 분명히 죽었습니다. 그의 시체는 집에 안치된 것이 아니라 이미 장사되어

무덤인 굴 안에 있었다. 사망한지 나흘이나 지나서 무덤 안에는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조금이나마 믿음을 가졌다는 마르다도 무덤 문에 있는 돌을 옮기라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실 때,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를 향해 부활을 명령 하신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예수님은 무덤을 향해 생명을

다시 찾는 부활의 명령을 하시며, 나사로야 무덤에서 나오라 예수님의 명령에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니 풀어 놓아 마음대로 다니게 하라고 명령을 하신다. 이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어 살리는 부활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역사적 현장에서 일어났다.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 그리고 함께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고 모두 구원받기를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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