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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대조적인 두 방향의 사랑 * (요한복음121-8) (46)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35)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가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이 광경을 본 유다는 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마리아에게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도와주어야 마땅한 일이 아니겠느냐?

유다는 마리아를 책망을 할 때, 예수님께서는 그를 가만 두어라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하시고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시며 마리아를 칭찬을 하셨다. 우리는 마리아의

헌신을 볼 때 헌신이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지를 잘 생각들을 하지 못합니다. 마리아가

엄청난 헌신을 할 수 있었던 뿌리는 마리아가 예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은 베다니에 자주 오셔서 말씀 듣고 깊은 은혜를 체험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을 때 풍성한 은혜를 받으므로 헌신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지 않고는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는 자신의 죽음이 임박해오고 있음을 아시면서 베다니로 다시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련해 준 만찬에 주인공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다. 나사로의 부활이라는

이 엄청난 산물을 받았던 그 가족들은 정성을 다해 예수님께 대접을 하는 것이었다.

모드가 각자의 역할을 하는 동안, 마리아는 예수님의 지위에 어울리는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먼지가 많이 무든 발에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습니다. 어느 책에서는 마리아가 결혼 비용을 준비하기위해

몇 년 동안을 모아둔 비싼 향유라는 것입니다. 향유를 아낌없이 예수님이 얼마나

존귀하신 분인지 알았던 마리아의 행동은 존귀하신 주님께 사랑과 감사의 표현이었다.

예수님의 제자인 가 롯 유다는 재 빨리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었어야 한다고 한다. 당시 유다는 돈궤를 담당한 직분이었고 도둑이라 평했다.

유다는 마리아가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사용한 것을 부적절한 용도에 사용했다고

간주했다. 제자였던 유다는 마리아와 같이 예수에 대한 존귀함에 깨달음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가장 고귀한 분에게 귀한 것을 드리는 것이 정상이다. 유다에게는

존귀함을 떠나 그 향유와 향유에 대한 값이었다. “가난한 자를 위한 구재라는

명분을 내세워 자기 생각을 정당성을 주장했지만 그는 가난한 자를 구제한 일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 그는 오히려 가난한자들이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제자들에게

헌금한 돈조차 횡령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기 욕심에 끌려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들에게 해를 주지나 않는지 한번 뒤 돌아보아야 될 것 갔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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