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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지 열흘째 되는 날은 주일이다* 2/4/24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커서 출소의 감격과 감사가 식을 줄 모른다.

온통 그 기쁨의 소식이 시카고뿐 아니라 한국에도 전 지역에 널리 퍼진다.

특히 LA 중앙일보에 장열기자님께서 우리들이 발표도 하기 전에 연락이

와서 어떻게 알았느냐 물어보니 트리븐 기사를 보았다고 하며 Andrew

석방을 축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기자님들이 기사를 올릴 때 이상한

이야기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 제가 출소의 경과를 자세히 타이핑하여

LA,중앙일보 한국일보 모든 언론에 보내어 그대로 기사를 원한다고 하였다

모든 언론에 보내드린 원고를 참작해서 현실 그대로 기사를 올려 감사하다

 

1262024년 오전930분에 Andrew의 출소 소식을 sang sang media

출석해 유정임 아나운서와 대화형식으로 대담을 해서 2일이 경과해 편집해

방영을 했는데 LA지역에서 너무나 뜨거운 반응이 있어 LA에 사는 아우가

연락이 와서 한인사회가 떠들썩하다면서 형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인사!

그 외 많은 분들이 저에게 직접전화를 하시면서 Andrew를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는 전화가 많아 나는 우리 그레이스교회에 승모 구좌가 재정부에

있어 교회로 인수자 난에 Andrew Suh로 명시해 보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는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에게 알려 많은 기자가

참석해 승모의 모드 발언과 기도와 염려와 후원과 여러 면으로 신경써주신

교민들께 출소 경과보고하며 기자들의 질문 받으며 눈물도 많이 흘렸다

 

Andrew가 면회할 때, 출소하면 청소년운동에 앞장서 사역을 하겠다고

하나님께 서원을 하였다는 질문 받으며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하겠다는 것,

동생들에게 부탁하는데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30년을 옥중에 있었다.

한순간 한 번 죄를 지으면 평생 옥중에서 패인이 되어 나온다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며 절대로 죄를 질만한 자리에는 들어서지 말라고 부탁한다.

Andrew는 준비하면서 ID, Bank open, Drive License 발부 등 바쁘다

오늘 2/4/24 주일에 그레이스교회 1.2부 예배에 참석해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정중히 드리며 앞으로 나이는 50세이지만 교도소에 19세 때이므로

성도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신앙생활 잘하겠다는 서슴없이 하는 것이다

점심식사를 친교 실에서 나누며 대화도 많이 하며 웃음의 꽃이 피었다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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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230 부활절을 맞으러 가는 길(1) 부활의 축제를 향한 기쁨의 여정 1 김우영 2024.02.26
1229 짧은 글(435): '그 말씀'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마음가짐 4 김우영 2024.02.24
1228 짧은 글(434): ‘그 말씀’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마음가짐 3 김우영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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