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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만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지식인 * (요한복음924-34) (35)

그들이 욕하여 이르시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이미 예수님을 선지자로 호칭했던 맹인은 그를 다시 부른 유대인들 앞에서 소경이었던 자신이

지금은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진술함으로서, 예수님이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께 로서

오신 분, 곧 메시아이심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제자라고 말하면서 믿지를 않았다.

왜냐하면, 모세의 율법이 바리세인들은 안식일에 관한 모세 율법의 권위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바리세인들은 만약 하나님께 로서 왔다면 모세 율법을 존중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세 율법을 무시해 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가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바리세인들은 스스로를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했지만 그렇지가 않았다.

참된 보수주의자란 과거의 좋은 것을 취해 그것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새로운 일들에 대해서도 알아차려 행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 고침을 받아 눈을 뜬 소경은 전혀 교육을 받아본 일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자신을 보이도록 회복시켜 주신 분을 죄인이라고 단정하면서

예수님이 그러한 일을 행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지식인 들이나 율법을 잘 지킨다는 바리세인들을

우습게 볼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모세의 제자곧 율법의 전문 지식인임을

자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논리의 문제점을 일일이 지적합니다. 소경은 31절에서.......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 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반박을 하며 다시 말을 한다.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라.

다시 반박을 하지만 유대인들이나 바리세인들은 깨닫지를 못함.

 

이처럼 현 시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세상 편견에 사로잡힌 지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늘

나라의 복음에 대해서 깨달으려고 하지도 않을 뿐 더러 도리어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그러나 지식수준이 높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직접 경함한

사람들은 참 지식인에 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살아나갈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라고

잠언에서도 말씀을 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왜? 우리가 유대인의 역사를 배우느냐?

그런데 이 분들은 모르는 소리를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아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대부분 지식인들이 즉, 학문을 연구하는 분들, 철학을 공부하신 분들, 권세를 가지고 있는 분들,

사업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재물에 유혹이 되어 자기만을 위해 사는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너무 힘 든다. 라는 것입니다. 이웃을 모르고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예수님의 향기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늘 승리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됩시다.

 우리는 먼저 어디서 와서 이땅에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 또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남은 생애를 살아갑시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209 *출소의 기쁨과 감격에 넘치는 이 시간* 1/2/24 (8) 김한철 2024.01.03
1208 *Christmas Season에 감사 서신 받아보며 답장보냅니다* 12/25/23 김한철 2024.01.03
1207 *Dear, 김 한 철 장로님께 드립니다* 12/26/23 김한철 2024.01.03
1206 *예수그리스도를 죽이려고 모의하다* (요한복음11:45-57) 45 김한철 2023.12.17
1205 부활을 명령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요한복음11:31-44) 44 김한철 2023.12.17
1204 *예수님의 궁극적인 의도를 알자* (요한복음11:17-30) 43 김한철 2023.12.17
1203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요한복음11:1-16) 42 김한철 2023.12.17
1202 짧은 글(425): 시니어의 삶의 보람찬 여정을 위하여 3 김우영 2023.11.20
1201 *나의 존재* 김한철 2023.11.13
1200 *뭉개구름이 떠다니는 가을 하늘* 김한철 2023.11.13
1199 *하나님의 축복이 이렇게 임하셨다* 김한철 2023.11.13
1198 *사랑하는 아들아! 답장이 늦었구나* 김한철 2023.11.13
1197 *기쁜 소식이 들어있는 한통의 편지* 11/8/23 김한철 2023.11.13
1196 짧은 글(424): 시니어의 삶의 보람찬 여정을 위하여 2 김우영 2023.11.08
1195 짧은 글(423): 시니어의 삶의 보람찬 여정을 위하여 1 김우영 2023.11.04
1194 짧은 글(422): 나무 이야기 3 -The Oak- 김우영 2023.11.01
1193 *믿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41) 김한철 2023.10.30
1192 *유대인들의 공격적인 불신앙의 자태* (40) 김한철 2023.10.30
1191 *이방인으로 향하신 예수님의 손길* (39) 김한철 2023.10.30
1190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38) 김한철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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