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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목마른 자 예수님께로 나오라 * (요한복음737-53) (26)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로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더라.“(37-39)

 

지방에 많은 사람들이 명절인 초막절을 지키기 위해 올라왔다가 불안하고 위협적인

분위기에서 명절이 끝나는 날, 예수님은 일관성 있게 가르쳤던 말씀들이 되기에 많은 군중들

앞에서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출애굽시기에 하나님께서 유대 민족에게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이시던 초막절을 기억하라고 하시며 너희가 얼마 전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로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외아들이 라고 수차

말씀을 전했지만 믿지를 않던 그들에게 한 번 더 큰 소리로 십자가의 사건을 말씀하시면서

또 다시 예수님께서 목마른 자들은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신령한 생수를 영원히 마시리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이른 것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영원히 흐를 것이라고 외쳤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다가 승천하신 후에 생수인 성령을 보내 주시는

오순절의 도래로 결국 인류에게 영생을 얻게 하신다는 일련의 구속사건 전체를 드러내셨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부활과 성령으로 영생을 얻는 다는

진리를 믿는 것임을 밝히 드러내는 말씀이었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이해를 하지 못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지며 그 후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게

되고 심령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것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도 체험합시다.

아직까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지 않으셨기에 보혜사 성령께서 도래 하시지 않았을 때였다.

우리는 과연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던 많은 유대인들 중에 어떤 이는 예언자라고도 하고 선지자라고도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라고 확신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잡아 죽이려 하는 사람은

반론을 재기한다. 그리스도가 다윗이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예언하지 않았는가?

예수 때문에 유대인들끼리 분열이 일어나고 말았다. 특히 바리세인이요 관원이었던

니고데모는 적대적이고 부정하는 바리세인들을 향하여 예수님에 대한 신중하고 객관적인

태도를 요구하며 율법에도 그 행한 것을 잘 알아보고 판단하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예수님을 체포하라고 파견되었던 성전 경비대원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명령어기고

그냥 돌아왔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은 왜 그냥 돌아왔느냐? 질문에 자신들이 현제까지

그렇게 진리의 말씀을 들어 본 일이 없다고 하자 너희마저도 미혹되었느냐? 야단 쳤다.

지도자들이나 바리세인 중에서도 두 부류로 나뉘어 예수님의 출생 배경에 대한 불충분한

지식을 근거로 부정적 태도를 가졌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적대시 하였고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성장을 했지만 예수님의 출생지는 베들레헴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거나 인정하면서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개중에는 개종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이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는 끊임없이 인간에게 신앙과 불신앙의 양자택일을 하도록 요청한다.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신앙과 불신앙의 반응은 오늘날의 교회에도 나타납니다.

나는 불충분한 지식을 근거로 쉽게 판단하고 부당한 비난은 하지 않는지 돌아봅시다. “아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188 *양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 (37) 김한철 2023.10.30
1187 *Argentina에 안치된 부모님의 묘소방문하며* 김한철 2023.10.30
1186 짧은 글(421): 나무 이야기 2 -나무들의 죽음을 보면서- 김우영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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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 짧은 글(415): 유일한 진리의 정체성 3 김우영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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