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 성령으로 거듭남의 필요성 * ( 요한복음 3장 1 - 15절 )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절)
또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5)
유대 관원인 니고데모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었으며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원하고 있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고백한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신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 당시 대제사장들이나 바리세인들은 예수님이 나타남을 거부하고 배척하는 시기였기에 그는
관원으로서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간 것이다. 예수님은 벌써 니고데모의
마음을 아시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어느 누구나 인간의 영은 죄로 인해 죽은 상태이기에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니고데모는 육신적으로는 권력과 명예와 부와 지식으로는 모자랄 것이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니고데모가 물(세례)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우리는 먼저 중생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시다. >
첫째-중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고 하는 마음에 믿음을 깊이 심어주는 것이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 요한복음6:44 )
둘째-중생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께로 나아갈 충동이 생기고 믿음이 마음속에 일어난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셋째-중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심령 속에 나타나고 있다. 라는 것이다.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기를 원한다.
넷째-영생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따라가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
“이스라엘 민족이 장대에 달린 뱀을 쳐다본 것 같이 저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기 전에는 우리 모두 모자라고 기형적인 한 줌
흙덩어리일 뿐이다. 주님은 이 한줌 흙을 위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없이 다 쏟으시고
핏 값을 지불하셨다. 핏 값으로 사신 우리를 생명의 씨를 심으시고 생명의 피조물로 세우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것은 외모나 능력이나 개인의 지식이나 장례의 정도가 아니라
우리는 한줌의 흙이다. 지금 현제의 이대로의 모습 이 한줌 흙만 온전히 드리면 그곳에 씨를
뿌리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영으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지만 육으로 난 자는 마귀 부름을 받게 됩니다.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5-6)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게 하시어 구원의
복음을 이루시고 우리 속에 그것을 믿기 위한 마음, 곧 거듭난 마음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므로 육으로 난 사람은 자기 생각으로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연히 부패한 인간을
가리키는 것이고 성령으로 난 영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생명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 요한 일서 3장 9절 )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1185 | *지나가는 2013년 떠나 보네면서* | 김한철 | 2014.01.01 |
1184 | *2014 새해 맞으며 달려가리* | 김한철 | 2014.01.07 |
1183 | *눈 내린 창밖* | 김한철 | 2014.01.07 |
1182 | 부고- 고 안인수 목사님 [2] | 박현수 | 2014.01.29 |
1181 | 부고 - 고 김태묵 성도 | 박현수 | 2014.02.09 |
1180 | 퍼온글 입니다. [1] | 문인순 | 2014.02.14 |
1179 |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 손종협 | 2014.03.09 |
1178 |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리던 답장* | 김한철 | 2014.03.11 |
1177 |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돌아온 면회* | 김한철 | 2014.03.11 |
1176 | 미국인이 가장 많이쓰는 500문장 [1] | 김성용 | 2014.03.14 |
1175 |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장로* | 김한철 | 2014.03.16 |
1174 | *그녀가 흘린 눈물* | 김한철 | 2014.03.19 |
1173 | *회계의 눈물을 흘린 그녀* | 김한철 | 2014.03.26 |
1172 | 부고-故 김정배 집사님 [2] | 박현수 | 2014.04.09 |
1171 | *고난 주간* | 김한철 | 2014.04.17 |
1170 | 에꾸아돌에 계셨던 이영민 선교사님 메세지 입니다. [2] | 조오문 | 2014.04.19 |
1169 | 이영민 선교사님 카톡 메세지 입니다 [1] | 조오문 | 2014.04.22 |
1168 | Goette 목사님 돕기 [2] | 조오문 | 2014.04.30 |
1167 | VIP를 위한 기도 - 퍼온글 | 김성용 | 2014.05.06 |
1166 | Mysterious Ways (신비한 손길) - 문인순 | 문인순 | 2014.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