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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성전을 대체하는 예수님의 몸 * (요한복음 213-25) (8)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2:19-21)

 

유월절이란? 이스라엘 민족이 애 굽에서 출애굽 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기념일이다.

유대인에게는 유월절이 중요한 절기이며 오순절 및 초막절과 함께 유대인의 3대 절기의

하나이며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기념하는 절기이며 모든 유대인 남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와

유월절 제사를 지키도록 되어 있었다. 야곱의 자손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크게 번성하여 이로 인해

바로왕은 새로운 정치 체제하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을 영구히 노예화 할 방도를 모색하며 연구하며 청책을 세우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홍해를 건너 출애굽을 시킨다.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이란? 단지 노예생활에서의 해방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이기에

하나님께서 선택한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오심으로 가나안 땅으로 구속사 적인 뜻이 있다.

이러한 출애굽 사건을 통해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기념일로 지내는 것이다. ,

우리나라로 보면 8.15를 생각하면 된다. 일본에 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한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격은 해방의 기쁨이란 구속함에서 자유 함을 얻는데 있다. 죄에서 구원함을 받는 것이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69:9 )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보시니 순례자들을 위해 성전 안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재단에 올려드릴 각종 제물과 동전을 바꿀 환전상들이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이미 기능이 마비된 성전 제도의 한계 상황과 부정함을 보시고 하나님의 분노를 쏟아 내셨다.

유대인들이 섬기는 성전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식으로 임재하시는 아버지의 집이라는 것을 이졌다.

예수님은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파는 사람들을 향해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이제야 제자들이 시편의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의 의도를 알아 차렸다.

 

유대인들은 성경 말씀은 들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무슨 일로 이런 일을 하느냐? 말을 한다.

그럼 우리에게 표적을 요구, 너희들이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고 답변을 하시자

이 성전은 46년 만에 지었는데 무슨 소리냐? 예수님의 몸은 성전인 아버지 집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실 것을 미리 예언하신 것이다. 유대인들은 선민으로서 못 깨달았다.

건축물로서 예루살렘 성전은 주후70년에 무너지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탄생했다.

예수님은 가식적으로 드리는 유대인들의 제사는 거부하시고 아들의 십자가 제사는 받으셨다.

 

   < 사람에게 매이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 ( 23-25)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여러 표적을 행하셨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추앙을 받기 시작했고

또한 믿게 되었다. 보통 지도자들이 추종자들에게 자연히 따르게 됨으로 예수님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

물론 예수님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시지만 의존하지는 않았다.

사람들의 외적인 지지나 인정은 필수적이 아니 라는 것을 미리 보이신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의지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이 쉽게 변한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셨다.

우리 믿는 자들도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신뢰하고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 아 멘

 

            *우리들은 이번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아버지,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을 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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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영혼이 목마른 자 예수님 앞으로 나오라* (요7:37-53) (26) 김한철 2023.07.03
1148 *예수님이 오실 곳과 다시 가실 곳* (요7:25-36) (25) 김한철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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