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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으로 깨어진 사마리아 여인 * ( 요한복음 415-26) (13)

 

여자가 가로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25)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의 생수를 육신적으로 갈급한 목마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시는 이곳에 물을 기르러 오지 않게 말씀하시는 생수를 자기에게도 달라고 요청한다.

여인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해를 못하므로 예수님은 그 여인의 사생활을 알고 계시기에

예수님은 여인의 가정문제를 말씀하시면서 갈급한 생수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네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시니 즉시 답변이 나는 진정한 남편이 없고 그동안 남편이

다섯 번 바뀌었고 현제 동거하는 남자도 내가 애정을 줄만한 남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녀는 사회의 도덕적 기준이나 종교적 율법을 범해가며 자신의 인생의 허무와 고달픔의

도피처로 선택한 이성과의 사랑 속에서도 사마리아여인은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없었다.

사마리아 여인의 정신적 공황은 인간의 영적파산을 적나라하게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떠난 삶은 영적으로 갈급한 심령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 사회를 보자 자신의 공허함을 해소하기 위해 성적으로, 술로, 도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죽어나가고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전도를 합시다.

 

예수님의 신령한 능력을 체험한 사마리아 여인은 종교적 문제를 제기하면서 분열된 이스라엘은

그리심 산에서 남쪽 유대의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되 예배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배 자가 어떤 자세로 예배드리느냐가 문제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성령의 충만함과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예배자의

진실함이 겸비된 영감 있는 예배를 드리므로 마음의 공허함을 해소할 수 있다. 라고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12:1)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 우리들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아가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 그분이 오시면 나의 공허한 마음 나의 영혼 모두 해소할 수가 있다.

라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그 메시아임을 말씀해 주십니다.

성령의 임재와 복음의 진리가 예배의 초점이라는 말을 한 분이 바로 메시아였습니다.

 

이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군병들의

희롱과 공생애 때 따라다니던 군중들마저도 예수님을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외치던 자들에게 온갖 수모 받아가면서도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셨기에 외치시며

저들이 알지 못하여 저러하오니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던 주님이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예배는 나는 지금 누구에게 , 어떻게, 그리고 왜? 예배를 드릴

것인지를 바르게 깨닫고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때로는 주일 예배 시간이 다 되었는데 옷도 아무렇게나 입고 신발도 아무것이나 끌고 머리는

금방 일어난 사람처럼 하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헌금도 전날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하고 될 수 있는 한 정장을 하고 창조주 앞에 나와야 된다.

이러한 계으름과 습관을 버리고 신령과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에 경건한 마음으로 참석합시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150 짧은 글(405): 믿음과한 바른 이해 4 김우영 2023.07.04
1149 *영혼이 목마른 자 예수님 앞으로 나오라* (요7:37-53) (26) 김한철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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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짧은 글(404): 믿음에 관한 바른 이해 3 김우영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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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여자교도소 3년6개월 만에 면회하다* 김한철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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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그리스도인이라면 현 시대를 인식하며 살자* (눅21장 막13장 마24장) 김한철 2023.06.12
1137 *예수님과 연합한 자와 주님을 떠나는 자* (요한복음6:52-71절) (22) 김한철 2023.05.27
1136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요한복음6:34-51절) (21) 김한철 2023.05.27
1135 *표적은 잠시이지만 믿음은 영원한 것이다* (요한복음6:16-33) (20) 김한철 2023.05.27
1134 *사람은 펴적을 보고서야 믿었다* (요한복음6장1-15절) (19) 김한철 2023.05.27
1133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의 말씀* (요5:30-47) (18) 김한철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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