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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교훈은 하나님이 주신다. * (요한복음 714-24) (24)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은 하나님께 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 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716-18)

 

예수께서는 명절의 중간쯤이 되어서야 성전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주도 세력의 유대인들은

배우지도 않은 예수께서 가르침의 내용이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르침이었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그들은 놀랐지만 자신들처럼 특수 교육도 받지를 않았고 갈릴리 지방 사람의

가르침이 보여준 탁월성을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이익위해

진리를 가리거나 거짓으로 교모하게 정말인 것처럼 꾸미는 자들의 교만을 지적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교육경력을 근거로 가르침의 진리성과 진실성을 억지로 주장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가르침에 대한 권위와 근거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두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려는 것.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교훈이 정당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은 자신의 교훈이 어떤 랍비에게서 배우거나 스스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배운 것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 교훈은 참된 교훈임을 강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능력이다.

오늘날 많은 종교적인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비유로 예수님 세대의 바리세인들이 이 같은 처지에 놓여 있었다.

그들은 율법에 의거한 의식에는 우선순위를 부여했지만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메시아이신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바리세인들의 신학으로는

예수님께서 공급하시는 생수의 강물을 받아 누릴 그릇이 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하는의 복음을 전해서 변화를 시켜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

 예수님은 오랫동안 앓아온 환자를 안식일에 고쳐주신 일이 율법을 어긴 일이라고 또는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지 않는 다고 유대인들은 말을 하나 예수님은 이것이 정당한 일임을 말하신다.

유대인들은 분노하여 율법을 어기고도 당당히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죽이려고 음모를 한다.

그 적개심은 더욱 구체적인 행동으로 발전해 예수님의 활동은 점점 어려워 진 것이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율법 해석을 들어 안식일에 할례를 시행하는 것보다 안식일에 환자를

고쳐주는 일이 더 중요하고 바른 해석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모세가 안식일에도 할례를

시행한 것을 생각하고 이 할례도 모세가 한 것이 아니라 조상 때부터 시행한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가르치는 것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일을 하신다고

수차래 말씀을 했지만 믿지를 못하는 유대인들은 더욱 분노하여 자신들을 온전히 무시하며

율법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라며 죽이려 하는 것이다. 너희들이 외모로 판단치 말라 하신다.

얼마나 쉽게 인간의 유전이 계명이 되어 독단적으로 나타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이 자유로워지는 데

걸림돌이 되는 요소가 사람들의 유전이라 본다. 우리 모두는 형식적인 전통에 의고하며 살고 있지나 않는지요.

우리는 죄에서 자유 함을 얻었으니 율법에서 해방되어 우리의 신앙을 개척해 나가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로 의해 자유함을 누리고 삶을 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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