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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민에 휩싸였던 피해자 집사님의 변화* (45)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가기까지 피 하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깨로다.“ (시편57:1-2)


우리가 얼마 전 모임 가졌을 때 피해자이신 황 집사께서 Michael을 동생 같이 여기고

용서해 주겠다는 여러 교우들이 있는 곳에서 저에게 포옹하며 불쌍하다고 용서하겠다.

말 했지만 자신 팔에 총알이 남아 있어 그것이 고민과 고통이 심했지만 믿음 안에서 용서를 택했다는 것 황 집사님 신앙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지 하나님께 기도했다 어느 주일 최 집사님이 장로님! 말씀드릴 것 있다며 의자에 앉아 장로님! 저 요즈음 남편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본인 남편과 매일 대하지만 말없이 고통을 견디는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며 때로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마음 다스려 달라고 눈물로 기도한다고 말한다. 남편이 석방 날짜가 다가오므로 초조하며 신경이 곤두서있으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더욱 기도에 집중하며 황 집사님 마음에 평온을 찾게 하시며 성령님인도하소서!

Michael 한국으로 추방문제로 고심하고 있을 때에! 석 권사님 전화가 왔다


황 집사님이 마이클 면회하겠다며 가자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감사하다 하세요.

고통 중에 있던 황 집사님이 면회 가자고 하니 하나님께서 우리기도 응답해 주시기에

생각에 몰두하니 갑자기 가자하니 의심이 들어 조근 보류하라고 석 권사에게 말했다

한 주 지난 후 최 집사님이 장로님 저에게 말씀드려요 대화는 많이 했지만 당황했다

최 집사님 말 이어가며 눈시울 상기되며 다름 아니라. 저의 남편이 Michael 불쌍해요

용서하겠다고 하며 장로님과 면회 같이 갔으면 합니다. 황 집사님 괜찮을까요. 물었다

제가 남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자나요 감사하며 등록이 되었는지 알아보니 등록이 되었다

저는 황집사님이 면회하겠다는 용단을 내린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괴로움으로 지쳐있던 집사님의 그 용기 나는 너무나 감동되어 Michael이 수감되어 있는

함께 교도소를 방문해 황집사님이 Michael을 첫 대면할 때의 그 모습이 매우 궁금했었기에

하나님아버지께 많은 기도를 했기에  면회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공교롭게 29일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기에 멕시코로 가야하니 마이클 석방도 참석 못하고

가야한다 집사님과 많은 대화 나누었는데 장로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복음 듣고 변화되어

하나님 사람이 되었는데 내가 용서 못한다는 것은 불쌍한 마이클 얼굴도 보아야 되겠으니 한국

떠나기 전에 장로님께 말씀을 드리라 황 집사님의 부탁의 말이다 저는 이렇게 권면해드리며,

한국 가서 유 정옥 사모님 함께 사역하자보면 많은 변화 될 것이며 사모님이 훌륭한 신앙으로

자라게 한 다음 한 번 만나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다 남편은 이번기회에 과거의 잘못을 용서하지

하지 않으면 본인이 괴로움에 시달릴 것이라 나는 이 말을 듣고 눈시울에 눈물이 고이며

감격하며 훌륭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 누가 거절할 수 있는가?

                                     용서란! 두 글자가 새롭게 새겨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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