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자식 향한 엄마의 정*

hankim37@hotmail.com 2018.05.22 09:24 Views : 291

* 자식 향한 엄마의 정

낳은 정 못 잊어

자나 깨나 걱정! 염려!

끊이지 않았던 세월이었건만!

짝을 지어 둥지를

떠내어 보내고 나니

어쩐지

외로운 마음 드누나!


며느리 맞을 때나

사위 맞을 때나

둥지 꾸리며 잘 살겠지!

염려하며 두 손 모았던 날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손자 손녀 자라

가방 울러 매고 등교하누나!

벌써 내 나이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힘겹게 살았건만!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구나!

표정이라도 안 좋으면

! 일일까

걱정이 앞을 가린다.

때로는 걱정이란

하지 말자!

사랑싸움 하는 것을

! 걱정인가!

인생길에 굴곡이 있는 법

부모! 지나온 길 

따라 오겠지!


세월은 바뀌었지만

부부의 정! 

바뀌질 말아다오!

너희도 먼 훗날

자식들

둥지로 떠나고 나면

부모 심정 터득할 것이야!

이젠 걱정하지 않으리라!

미래 준비하며 잘 살리라!

행복하게 정을 나누며 살리라!

행복은 내 마음에서 찾기에

남은 생애 행복하게 살아 가보세!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954 *노숙자 형제자매가 섬기는 교회 ( H. O. P. ) 김 한 철 2018.01.17
953 *믿음에는 거듭남이 동반한다* 김 한 철 2017.09.28
952 *유일한 나일강의 기적* 김한철 2018.12.15
951 *막내딸 묘소 앞에 서서* 김 한 철 2017.12.19
950 짧은 글(19):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2018.12.18
949 *부고-하승범장로 부친상 김성직 2018.05.05
948 *어느 목사님 고백 공감이 듭니다* [1] 김 한 철 2018.05.12
947 부고 – 유지영집사(유재혁집사 아내) 부친 목회행정실 2018.01.16
946 *부활의 아침^ hankim37@hotmail.com 2018.04.01
945 *김 승 한 장로님 천국으로 환송하며* 김 한 철 2018.01.20
944 *임직식 영상 김성직 2018.03.30
943 부고-하성혜사모 모친상 김성직 2017.12.17
942 *첫 눈 내리네* 김 한 철 2018.01.17
941 *성탄절을 맞으며* 김 한 철 2017.12.19
» *자식 향한 엄마의 정* [1] hankim37@hotmail.com 2018.05.22
939 부고-김영창집사 [1] 목회행정실 2018.01.16
938 *눈물로 기도드린 자매님 투병생활* 김한철 2018.08.30
937 *세연이 꿈이 이루어진 하나님의 기도 응답* [1] 김 한 철 2018.06.21
936 단금 9일 file 관리자 2021.03.29
935 *외로움에 지친 어머니 아버지가 계신 곳* [1] hankim37@hotmail.com 2018.02.07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