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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지 순례하면서*

김한철 2019.02.16 02:45 Views : 158

*예루살렘 성지 순례하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교회를 묵상하며 승천하실

떼에 마지막 발자국을 바라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현제까지 보존

되었다는 것 발자국이 회손 되어서인지 큰 사람의 발자국보다 매우 컸다

다음으로 눈물교회를 방문, 올리브산 중턱에 위치한 이 교회는 예루살렘을

위시해서 구 시가지가 한 눈에 잘 보이는 전망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주님께서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던 곳이다

주님이 눈물을 흘리셨다”(9:41)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신 이 장소는 십자

군의 의해서 비로써 주목받게 되었다 십자군이 퇴각한 후 교회는 파괴되고

1891년에 세워진 이 교회의 겉모습은 흐르는 눈물이 연상되도록 설계되다

성전 제단은 예루살렘 시가지를 배경으로 화려한 창문으로 장식되었다


다음으로 주기도문 기념교회는 예수그리스도가 사도들에게 주님의 기도문을

가르치고 예루살렘의 완전한 파괴를 예언하고 재림과 세상 종말을 예언한

장소에 세워졌고(24:1-3 21:5-7)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 탄생 동굴과

예루살렘의 성묘를 기념하여 화려한 건축물을 세웠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올리브동산 정상에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리스도의 재림의 말씀을 기념하여

교회를 세웠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세운 교회는 615년에 페르시아인들

의해 파괴되었고 12세기에 십자군에 의해 재건되었다

십자군이 다시 폐한 뒤 교회는 다시 파괴되었고 그 자리에 회교도 손에

들어갔다 1869년에 오렐리아드 보씨 공주가 그 땅을 사서 프랑스에 헌납

1875년에 그녀가 까르멜 수녀원을 세웠고 교회안과 수도원 벽에는 각국

62개 국어로 주기도문이 쓰여 있고 한국어로 쓰여 진 기도문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에서 오신 많은 수녀님들도 함께 관람을

하면서 나는 생각하기를 수도원에서 교육차원에서 온 것이라 봅니다.


또 갯세마니 동산교회 예수님께서 늘 올라가셔서 기도하셨던 장소이다

예수님의 고뇌와 기도 장소로 성스러워 진 겟세마니 동산에는 비잔틴 시대

때 처음으로 교회가 세워졌다 이 교회는 614년에 페르시아로 파괴되었다

12세기 십자군에 의해 재건된 이후 지금의 교회는 여러 나라 민족이 함께

재정보조로 1919년에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건물 중 16개국이 건축에 참여하므로 만국교회라 불리 운다.

아름다운 실내 장식과 화려한 정면 건물에는 복음사가가 복음서를 쥐고 있는

모습의 동상이 서 있으며 교회 벽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과 세상의 고통을

하나님께 바치는 장면을 묘사한 모자이크가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모자이크의 그 아름다운 색상을 볼 때 수 천 년 전인데 감탄이 터진다. “살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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