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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향한 엄마의 정 *
낳은 정 못 잊어
자나 깨나 걱정! 염려!
끊이지 않았던 세월이었건만!
짝을 지어 둥지를
떠내어 보내고 나니
어쩐지!
외로운 마음 드누나!
며느리 맞을 때나
사위 맞을 때나
둥지 꾸리며 잘 살겠지!
염려하며 두 손 모았던 날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손자 손녀 자라
가방 울러 매고 등교하누나!
벌써 내 나이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힘겹게 살았건만!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구나!
표정이라도 안 좋으면
왠! 일일까!
걱정이 앞을 가린다.
때로는 걱정이란!
하지 말자!
사랑싸움 하는 것을!
왜! 걱정인가!
인생길에 굴곡이 있는 법
부모! 지나온 길
따라 오겠지!
세월은 바뀌었지만
부부의 정!
바뀌질 말아다오!
너희도 먼 훗날
자식들!
둥지로 떠나고 나면
부모 심정 터득할 것이야!
이젠 걱정하지 않으리라!
미래 준비하며 잘 살리라!
행복하게 정을 나누며 살리라!
행복은 내 마음에서 찾기에
남은 생애 행복하게 살아 가보세!
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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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964 | *봄이 찾아오는 계절* | hankim37@hotmail.com | 2018.03.29 |
963 | *임직식 영상 | 김성직 | 2018.03.30 |
962 | 부고-김성민목자 부친상 [1] | 김성직 | 2018.03.30 |
961 | *생명이 솟아나는 봄* | hankim37@hotmail.com | 2018.04.01 |
960 | *부활의 아침^ | hankim37@hotmail.com | 2018.04.01 |
959 | *처음 면회나는 김 형제 가슴에 꼭 안으며* | hankim37@hotmail.com | 2018.04.04 |
958 | *부고-박성준집사 | 김성직 | 2018.04.11 |
957 | *부고-김종숙사모(박강석목사) 모친상 | 김성직 | 2018.04.14 |
956 | What Prayer Can Do (기도의 힘) | 문희영 | 2018.04.15 |
955 | *옥중에서 장로님께 편지드립니다* | 김 한 철 | 2018.04.17 |
954 | *가정의 달 맞으며 경로 대잔치* | 김 한 철 | 2018.04.20 |
953 |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사는 인생* | 김 한 철 | 2018.04.25 |
952 | 박성준 형제님을 기억하며.. | 송지영 | 2018.04.27 |
951 | *부고-홍미숙목녀부친상(티벳목장) | 김성직 | 2018.04.27 |
950 | *엄마! 세연이는 어떻게 살라고* | 김 한 철 | 2018.05.05 |
949 | *부고-하승범장로 부친상 | 김성직 | 2018.05.05 |
948 | *어느 목사님 고백 공감이 듭니다* [1] | 김 한 철 | 2018.05.12 |
947 | What Prayer Can Do (기도의 힘) | Heeyoungmoon | 2018.05.12 |
946 | 친교 음식 감사합니다 | 송지영 | 2018.05.21 |
945 | *가정의 달 경로대잔치 마치며* | hankim37@hotmail.com | 201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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