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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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 창공 올려다 보며*
창밖을 바라보니
따스한 온기
창문을 두드린다.
봄 향기 풍기며
내 곁을 지나가네!
추위도 가시고
새 생명
솟아나는 봄이
사랑을 안고
봄 향기 풍기며
나에게 다시
찾아온 것이다
너에게도
봄은 찾아왔지만
이 봄을 어떻게
만끽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찾아들고
불행이 찾아든다.
행복은 나를
기쁘게 만들고
즐겁게도 만들고
모든 만물이
솟아나는 계절
움츠렸던 몸
두 팔 활짝 펴고
봄을 맞이하자
몽 년 꽃이
활짝 피었고
노랗게 물들은
개나리꽃도
온통 들녘에
인생들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바라보세!
다시 일어나 보세!
| No. | Subject | Author | Date |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 904 | [짧은 글 2] 교도소에서 만난 신실한 여인 - [우영] | admin | 2018.10.21 |
| 903 | [짧은 글] 제네바 호수 풍경 - 추계효도나들이 (2018.10.18) | admin | 2018.10.25 |
| 902 | 1993년 1월 31일 첫예배일지를 보면서.. | 송지영 | 2018.10.29 |
| 901 | 마주치면 그냥 반가운 분들 | 송지영 | 2018.10.29 |
| 900 | 밀린 숙제를 하는 즐거움과 다짐 | 송지영 | 2018.10.29 |
| 899 | 성지 순례를 묵상하면서* | 김한철 | 2018.11.04 |
| 898 | *성지로 떠나든 날* | 김한철 | 2018.11.06 |
| 897 |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 김한철 | 2018.11.08 |
| 896 | [짧은 글 3] 단풍잎에 담긴 예쁜 뜻 - [우영] | admin | 2018.11.08 |
| 895 | *첫만밤을 크루즈에서 단잠을 잦다* | 김한철 | 2018.11.09 |
| 894 | *크루즈 대극장에서 간증하게 되다* | 김한철 | 2018.11.10 |
| 893 | 짧은 글(4): 물의 이야기<1> | admin | 2018.11.14 |
| 892 | 짧은 글(5): 물의 이야기<2> | 영 | 2018.11.16 |
| 891 | 짧은 글(6): 물의 이야기<3> | 영 | 2018.11.17 |
| 890 | *나사렛 및 갈릴리 성지순례* | 김한철 | 2018.11.17 |
| 889 | *산상수훈 팔복 교회* ( 여섯번째 ) | 김한철 | 2018.11.17 |
| 888 | 짧은 글(7): 물의 이야기<4> | 영 | 2018.11.19 |
| 887 | 짧은 글(8): 감사의 근본을 헤아린다! | 영 | 2018.11.21 |
| 886 | 짧은 글(9): 블랙 프라이데이 유감 | 영 | 2018.11.24 |
| 885 | 짧은 글(10): 물의 이야기<5> | 영 | 2018.11.26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