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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경기장 콜로 세움(Colosseum)*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극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임으로 네로의 궁전 뜰에 있었던 인공연못에 AD72

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완공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생사를 겨루는 검투사와 짐승들과 격투기 등이 여기에서 개최되었고 80

정도가 되는 출구에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이었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큰 것으로 최대지름188m, 둘레156m, 높이57m

4층으로 된 타원형 건물이며 거대하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원형극장으로 로마에서 가장 장엄하고 훌륭하며 일반적으로 콜로세움이라

불러지고 있고 약 5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특히 황제의 쾌락을 즐기는

장소이기도 하다 코끼리, 사자, 하마, 무수한 짐승들이 뛰어드는 원형극장에

검투사들이 잔혹한 인간들의 형태를 나타내는 노예, 죄수, 또는 범법자들

중에서 뽑힌 이들이 관중들의 파렴치한 쾌락의 재물로 죽어갔다. 라는 것

우리가 영화에서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까지, 그러나 역사는 거짓이 없다


*베드로 대 성당 내부*

조화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넓은 기독교인들의 성전의 길이는 천장이

210m둥근 돔의 높이는 136m사람보다 큰 아기천사(성 수대 받치고 있는)

비교해 보면 이 성당이 얼마나 거대한 지 짐작할 수 있으며 중앙 발다키노

(천개)는 로마의 궁들만큼 높다 그 외에도 기둥마다 새겨진 석상들이 많다

방문객들은 미켈란젤로의 비탄과 베르니니의 청동 (천개) 사도 베드로의

청동상에 순례 객들은 감동을 받는다. 비탄은 미켈란젤로가 25세가 되기 전 

1500년 대 희년을 위해 조각을 했다 미켈란젤로가 서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성모 마리아의 가슴에 보이는 견대에 서명하였다) 이 작품에 보이는 순고한

아름다움은 노년의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비극적 비탄과는 대조적이며

미켈란젤로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거의 처녀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다

베르니니의 청동의 (천개)는 꽈배기 모양의 원주가 받치고 있는 교황의

제단으로 사도 베드로 무덤위에 있다 반원형의 난간에는 꺼지지 않는

99개 등불이 사도 베드로의 무덤을 밝혀주고 있다 교황 알렉산드로 7세는

베르니니에게 베드로 성당에 있던 나무 옥좌를 바로크풍의 도금된 청동

옥좌로 바꾸게 하고 화려한 금색 형체의 장식에 둘러싸인 석회의 창문에는

방사되는 성령을 의미하는 비둘기를 볼 수 있다 천정을 올려다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색체에 빨려 들어갈 정도다 양 옆으로 보이는 두 개의 기념비적

무덤은 바오로 2세의 무덤(1575년 굴리에르모 델라뽀르다)과 우르바노 8

(1647년 베르니니)의 무덤이다 보는 것마다 설명하기는 한이 없어 보인다.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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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44 짧은 글(83): ‘사랑은 아무나 하나!’(4) 김우영 2019.06.10
743 내 작은 생각들의 조각글 모음(9) 김우영 2019.06.12
742 짧은 글(84): ‘사랑은 아무나 하나!’(5) 김우영 2019.06.13
741 짧은 글(85): ‘사랑은 아무나 하나!’(6) 김우영 2019.06.15
740 짧은 글(86): ‘사랑은 아무나 하나!’(7) 김우영 2019.06.18
739 짧은 글(87): 가슴에 품은 꽃이 열매가 된 나무 이야기 김우영 2019.06.20
738 짧은 글(88): ‘사랑은 아무나 하나!’(8) 김우영 2019.06.26
737 짧은 글(89): 나무와 사람 이야기 김우영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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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짧은 글(90):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1) 김우영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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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암의 전체* 김한철 2019.07.03
732 *1997년부터 교도소 사역 시작하며* ( 1 ) 김한철 2019.07.06
731 짧은 글(92): 성서에 나타난 진리 찾기(6) 김우영 2019.07.06
730 *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 ( 2 ) 김한철 2019.07.07
729 *처음으로 구치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3) 김한철 2019.07.07
728 *Andrew(서 승모)의 가족사항과 현제 입장* (4) 김한철 2019.07.08
727 *생명보험금이 살인을 불러오게 되었다* (5) 김한철 2019.07.09
726 *살인 사건의 배후는 이러했다* 신문에 기재된 내용이다(6) 김한철 2019.07.10
725 *누나의 사주를 받은 Andrew는 그만?* 김한철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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