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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걱정이란 말자 10/30/09
낳은 정 못 잊어
자나 깨나 걱정! 염려!
끊이지 않았던 세월이었건만!
짝을 지어 둥지를
떠내어 보내고 나니
어쩐지! 외로운 마음 드누나!
며느리 맞을 때나
사위 맞을 때나
둥지 꾸리며 잘 살겠지!
염려하며 두 손 모았던 날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손자 손녀 자라
가방 울러 매고 등교하누나!
벌써 내 나이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힘겹게 살았건만!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구나!
표정이라도 안 좋으면
왠! 일일까! 걱정이 앞을 가린다.
때로는 걱정이란! 하지 말자!
사랑싸움 하는 것을! 왜! 걱정인가!
인생길에 굴곡이 있는 법이니
부모! 지나온 길 따라 오겠지!
세월은 바뀌었지만
부부의 정은 바뀌질 말아다오!
너희도 먼 훗날
자식들! 둥지를 떠나고 나면
부모 심정 터득할 것이야!
이젠 걱정하지 않으리라!
미래 준비하며 잘 살리라!
행복하게 정을 나누며 살리라!
행복은 두 마음에서 찾기에
남은 생애 행복하게 살아 가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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