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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

hankim37@hotmail.com 2018.03.28 06:53 Views : 188

  *안타까운 마음*            3/18/18

동질감 드는

그대여!

얼마나 힘들까!

얼굴만 보아도

느껴지는

그대 얼굴


지난번

만남에서

표정으로

나타내지 않으려

애쓰는 그 표정

담 밖이라면

병원에도 가련만

담 안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다


주님께

두 손 모아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면회 통보 받고도

통증이 너무 심해

의사 찾았지만

휴가 중

통보 받을 때

그대 마음

무너져 내렸으리라


주여! 이 고통

어루만져 주옵소서!

주님만 의지하게

이 고통

이길 수 있는

믿음 허락하옵소서!

주님만 바라보겠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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