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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소경은 누구 란 말인가? * (요한복음 913 - 23) (34)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 하리이다. 그 부모가 이렇게 말 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더라. ( 요한복음921- 22)“

 

바리세인들이 고침 받은 소경과 그 부모를 불러 심문을 한다. 소경은 자신을 고쳐준 자를

선지자라고 고백을 하지만 그 부모는 혹시라도 출교를 당할까 무서워 장성한 자식이니 직접

물어보라고 말을 한다. 바리세인들은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불법이라 말을 한다.

출생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던 사람을 기적적으로 회복시킨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분임을 소경이 눈을 뜸으로 분명히 인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을 하며 사람들은 그 사실을

공적으로 확인받기 위해 시력을 회복한 사람을 데리고 종교 지도자들에게 찾아 갔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적을 보았지만 두 번째 기적도 믿지를 못했습니다.

바리세인들은 이미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분일 수 없다고 단정을 했던 것입니다.

바리세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면 왜? 율법을 어기며 군중들을 소동시키느냐. 입니다.

 

첫째-그 표적이 율법을 무시하고 안식일에 이루어 졌으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죄인의 한 사람인 예수가 어떻게 그런 표적을 실제로 행할 수 있겠는가?

셋째-바리세인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잘못 된 생각에 사실조차도 왜곡시키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고정관념에 얽매인 사람은 진정한 진리가 무엇이며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감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자신이 편리한 대로 해석하고 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 세상은 구원받은 사람들을 박해할까요? 우리는 영적으로 보면 불신자들은 흑암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탄의 권세에 예속되어 사탄의 졸개인 마귀가 시키는 대로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진리 가운데, 즉 빛 가운데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예속되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일러주시는 대로 살고 있기에 불신자들은 자신들과 정 반대로 살고

있기 때문에 미워하고 박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는 현장에

있었던 유대인들은 확실하고 명확한 표적을 보았지만 인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바리세인들은 이 사건이 분명 허위 증거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소경을

다시 불러 심문하기 시작했다. 너는 너의 눈을 뜨개한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소경은 대답하기를 내가 만난 사람은 분명한 선지자임을 바리세인들 앞에서 증거 합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그리스도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유대인 계열에서 출교시킴으로 그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및 사회생활에서 완전히 소외시키기로 의회에서 결의해 두었기 때문에

소경의 부모는 말을 잘못하면 생존권이 걸려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유대인들을

더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다. 이번에는 소경의 아버지를 소환해 네 아들이 어떻게 보게 되었느냐?

심문을 할 때 출교의 위협을 알고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직접 물어 보라고 했다.

지금은 그러한 일들이 없겠지만 20-30년 전만해도 이렇게 복음이 확산되지를 않아 그 당시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으면 교회에 출석을 하고 구원에 의미를 알면서도 숨기려 할 때가 있었다.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졌으면 담대히 나아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 너도 나도 다 함께!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복음 전파에 의무와 또한 사람 살리는 일에 책임이 있다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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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221 지 중 해의 아 침(The Mediterranean Sea in the morning) 손종협 2013.06.15
1220 *부모 마음 알고 있겠지* 김한철 2013.06.20
1219 *담임 목사님 안식년이신데* 김한철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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