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오는 계절*                  3/28/18

3월이 찾아 온

화창한 날씨다

창으로 바라보는 들녘

햇살이 비춰지니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 아롱거려

숨었던 만물이

숨을 쉬며

하나둘씩

꽃망울 터뜨리며

솟아나는 새 생명

창조의 신비

참 아름답기만 하구나!

날이 지날수록

아름다움 뽐내는

여러 꽃들

피어나는 모습

누구의 작품인가!

천지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많은 꽃들도

질서 있게 차래대로

피어오른다.

새해 맞은 인간들도

새 새명 향기 품으며

주님 바라보며

아름답게 피어 오르자

꽃 속 들려다보면

더욱 신비스럽구나!

어디선가!

아름다운 향기!

아름다운 꽃 향기가

코를 자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