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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가 믿음을 점검하는 시기다* 4/6/20 (51)

제가 교회출석한지가 수 십 년이 지나며 집사 직분도, 안수집사 직분도 장로 직분도

받아 개인 사정으로 교회에 출석 못한 일은 있었지만 교회가 전체적으로 문을 닫은

일은 처음으로 접해보니 첫 주는 그저 덤덤했고 한 주간을 지나면서 기도하는 중

머리에 떠오르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잘못으로 이러한 일들이 발생 했나 생각해보니

그렇지도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기도하며 묵상해보니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서

노하셔서 징계를 내리신 것이 아닌가? 여러 가지 면으로 생각해 보기도 했다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니 자연히 내 신앙을 먼저 뒤를 돌아보는데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목숨까지 주시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묵상해 보면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통회자복하며 회개합니다.

구약을 읽어보면서 유대민족을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선민으로 인정해 주셨지만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않고 많은 왕들이 자기 주관대로 통치하다가 하나님께로

징계를 받은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경고하시며 다스리시던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촛대를 유대에서 독일로 영국으로 미국으로

옮겼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아 결국에 촛대를 대한민국으로 옮겨왔습니다.

 

미국선교사님들의 순교를 통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며 100년이 넘는 세월에

우리 선진들의 목사님들 순교를 통해 대한민국 기독교가 부흥이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에 어려움 속에서도 목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순교의 정신으로 오직 예수! 오직 예수를 부르짖으며 방방곳곳 70년대 80년대에

부흥의 불꽃이 일어나 세계에 흩어진 성도들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부흥을

이르며 부흥 목사님들이 오셔서 시카고지역에도 부흥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의 씨앗이 뿌리가 내리며 교회가 비대해가면서 영적지도자들의 헌신으로 뿌리가

깊이 박으려 하는데 교회가 부흥이 되며 대형교회들이 생기며 많은 교회가 국내로

국외로 뻗어나가기 시작하면서 개신교가 정점에 이루며 성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교회가 부흥이 되니 영적지도자들이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기 시작했다

 

이것을 바라보시던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서는 한국기독교 총 연합회 대표회장

전 광 훈 목사님을 세우셔서 추락의 길로 걸어가는 기독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을 재조명하시기 위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어려움을

겪으면서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서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이 식어가는 이

시대를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 섬기라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을 일으키기

위해 광화문에서 많은 기독교인들과 애국하는 불교계나 천주교에서 또한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집회에 나와 못살겠다. 갈아보자 하며 외치는 외침을 바라보시는 주님께서

광화문 광장에 모인 몇 십만의 성도님들과 시민들이 모여 궐기하며 외치며 성도들이

철야집회에 나와 나라를 건져달라고 외치며 통곡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보셨겠지요.

우리는 먼발치 미국 시카고에서 TV로만 접하지만 울분이 터지는 장면들이다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하나님, (52)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느니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3:2-3)

 

기도하는 중 본문의 말씀을 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요 철야하며 부르짖는 광화문 집회 응답하십니다.

이러한 현실에 415일 국회의원 총선이 있어 정치인들의 활동이 대단합니다.

질서를 유지하며 폭력도 없고 사고도 없는데 정부에서는 전 광 훈 목사님을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시키고 서울시에서는 집회까지 중지시키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세를

올리자 교회마저도 집회를 중단시켜 대형교회를 비롯해 많은 교회들이 주일예배까지

하나님께 예배를 중지시켜 성도님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첫 주일에는 두 부류로 나누자면 연장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럴 수가 있나 하며

주일에 교회출석이 없으니 허전하고 한편으로는 죄의식까지 든다고 합니다.

또 한 부류는 아이고 잘 됐다 이번 기회에 좀 쉬자 하며 섭섭한 마음커녕 도리어

즐기는 부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어느 것이 옳은 길인지! 진리의 길로 가야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어 나가니 교회출석도 언제가 되지 염려가 됩니다.

 

요즈음 성경을 읽다보면 이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국가적인 재앙 앞에서 이 난관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창조주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어야 하는데 아직 정신들을 차리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솔로몬 왕이 아름다운 성전을 짓고 칠일동안 낙성식을 거행하면서 영광으로 두 번째


나타나셔서!!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기하71314절 말씀)

                 예루살렘 새 성전 낙성식에서 왜! 하나님께서 경고의 말씀을 하셨는가? 묵상!

 

본문의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낙성식하면서 이러한 경고를 하는

이유는 유대민족이 얼마나 법도를 지키지 않으며 말씀 순종하지 않았으면 이러실까?

이시대역시도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 않고 개인주의 사상이 팽배하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하지 않는 시대인 만큼! 가뭄과 기근과 알지 못하는 전염병으로 시험이

임한 것이 아닌가? 싸스나, 메리스나, 코로나19 바이러스나 염려가 되는 말씀이다

우리는 먼저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사는 것이 지혜다

이 세상에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그 무엇인들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내게 와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870 짧은 글(243): 회개의 삶, 하나님께로 다가가기 김우영 2020.04.16
869 짧은 글(242): 부활절 이후의 삶 김우영 2020.04.15
868 짧은 글(241): 사탄 이야기(2) 김우영 2020.04.14
867 4월은 [123] 기도의 달 관리자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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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짧은 글(238): 그리스도의 부활이 왜, 누구에게 영광인가?(1) 김우영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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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짧은 글(236): 그리스도의 죽음을 막으려던 사탄의 시험을 실패였다다! 김우영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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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짧은 글(234): 친 혹은 반 뒤에 붙여진 실상들 김우영 2020.04.09
» *이 시기가 믿음을 점검하는 시기이다* (123) 김한철 2020.04.09
856 *오해 풀어 주실 하나님아버지께 간구합니다* (122) 김한철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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