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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지배한다!
그 부르신 백성을 위해 친히 깨어진 반석, 일용할 양식이 되신 그리스도를 생생한 그림언어로 만난다!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즈가 풀어낸 천국연대기 제 2권
[신의 열애]의 저자,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즈를 통해 이스라엘 출애굽의 역사가 새롭게 펼쳐진다.


모세가 서 있는 바위는 모세를 비롯해 누구도 본 적이 없는 크고 단단한 바위였다.

 위기감이 감도는 이때 장로 몇 사람이 바위에 올라 모세 곁에 섰다. 이스봇이 말했다.
“물이 여기에서 나온다는 말인가? 정말인가? 자네가 정상이 아닌 걸 자네도 알지?”
“이스봇 어른, 물이 나올 겁니다.”

모세가 침착하게 말했다.
그때 천문이 열렸다. 천문 밖, 생명의 강 옆에 살아 계신 하나님이 서 계셨다.
주님은 영적 세계 밖으로 나와 바위 위 모세 곁에 임하셨다.
모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곁에 계신 것을 전혀 알지 못했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머리 위로 믿음직한 지팡이를 높이 쳐들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커다란 바위 위에 선 모세의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생명의 강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천문 밖으로 흘러나와 크고 단단한 바위 밑으로 사라지는 것은 보지 못했다.
참된 실재가 그림자가 되어 다시 한 번 사람들의 눈에 드러난다!
 아도라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며 두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었다.
모세는 두 손으로 지팡이의 한쪽 끝을 잡았다.
사람과 천사는 숨을 죽였다. 모세가 바위를 향해 지팡이를 내리치는 순간 주 하나님은 모세 앞으로 나아가셨다.
모세는 전력으로 지팡이를 휘둘러 바위를 때렸다.
곧 땅이 흔들리고 바위의 윤곽이 흐릿해졌다. 사람들의 발밑에서 굉음이 들렸다.
지팡이가 바위를 때릴 때 지하 깊은 곳에서 지진이 꿈틀했다.
지축은 발작하듯 경련을 일으켰고 땅 속 깊은 곳에서 낮게 으르렁거리던 소리는 점차 커지더니
귀청이 떨어질 정도의 굉음으로 터져 나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발밑에서 땅이 쩍쩍 갈라졌다. 무서운 신음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 본문 중에서)
천사의 눈으로 이스라엘에 역사하신 주님의 기적을 바라보는 이 이야기는 정말 탁월하다.
_ K. Raseberry (아마존닷컴)
그의 책을 읽다 보면 갑자기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쿵’하는 울림의 메시지가 등장한다.
_안이준 님 (갓피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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