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 교회 - 2014년 10월 5일 -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정당한 하나님, 부당한 인간 (원종훈 목사) -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5)제4주일 Q9-11
본문: 창세기 2:16-17;3:2-3

[들어가는 말] 여전히 인간의 불순종으로 말이암은 죄가, 죄형벌, 죄책임까지 더하여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듭니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은 죄에 대해 엄격하여 어느 누구도 자유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어느 죄인도 누릴수 있습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그 느낌을 나누어보세요!]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동시에 공의로운신 분입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이 두가지를 충족시키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화가 더 나던지, 사랑이 더 크든지, 둘 중 하나로 치우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죄 앞에 이 두가지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선택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선택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선택이 오늘 우리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까요? 근래에 겪은 일중에서 하나를 찾아내어 하나님 선택을 적용시켜보십시오. 어떻게 해야 했었나요? 그 마음으로 한주간 동안 만나는 일들에도 하나님선택을 적용하여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