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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례자의 행복과 찬양 (원종훈 목사) 본문: 시편134
  [들어가는 말] 예루살렘에 왜 가는 지 잊으면 길 가는 내내 지치고 마음 상하며 힘들며, 방향을 잃고 돌아갑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한 길 가는 순례자’의 발걸음은 일상에서 하나님께 관심을 돌리는 일이며, 삶의 방향 잡아주는 은혜입니다.               

 [한 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 한 후 목장에서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삭이 아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사람은 기분 좋을 때 마음껏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분 좋게 하셨습니다. 그 기분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인데 자꾸 다른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기분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분 좋을 때 우리가 하는 일은 또한 노래입니다. ‘하나님 찬양’은 ‘하나님을 축복하는 일’입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감히 축복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이야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주간동안 게인/가정/목장에서 의도적으로 찬양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