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교회 1월 1일 2017 2부 주일 설교 - 0002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요셉이 받은 축복 (원종훈 목사)
본문: 창세기49:22-26

[들어가는 말] 파란만장하게 살았던 야곱, 죽음을 앞두고 열 두 아들에게 유언하는 중에 다음과 같이 요셉을 축복합니다.

[설교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지금 뿐아니라 영원히 통하는 복이 진정한 것인데, 요셉이 받은 그 축복이 각 가정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예로부터 우리는 신년이나 좋은 절기에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덕담은 상대가 잘 되라는 자기 마음의 표현입니다. 우리에게 덕담은 축복입니다. 새 해를 시작하며 서로 축복합시다. 그냥 나오는 말을 하기보다, 사람을 오래 묵상한 뒤에 축복의 말을 해줍시다. 그리고 축복의 말을 기록하여 기억하고, 일년 내내 기도합시다. 그러면 일년동안 그 사람을 축복하며 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불평, 판단, 정죄, 원망 등은 네가티브 관계를 만드는데, 축복은 복된 긍정적 관계를 만듭니다. 첫 목장에서는 모두가 서로를 바라보고 축복합시다. 목자는 그 축복을 다 기록해 놓으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