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님이야기(7) 안심하여라, 나다.
본문: 막 6:45-52

[들어가는 말] 불안이 공포 수준으로 변하는 요즘, 자신(우리)의 현상 현실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는 상황 때문에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때문에 안심합니다. 이것을 잊고 살아서 문제입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 사건, 사람에게 빠른 반응, 혹은 손쉽게 받는 영향이 있으면 그 사람은 그것에 대해 민감하다 합니다. 늘 관심을 두고 살면 자연스레 민감해지며, 무관심하면 둔감, 무디어집니다. 마가는 제자들이 예수님과 같이 다니지만, 예수님(사역과 존재)에 대하여 다소 무디어졌다고 진단합니다. 거친 밤바람 속에 노를 저으며 깨달알았습니다. 우리의 다양한 현실, 그 속에서 우리는 주님께 무디어진 것은 아닌지요? 힘이 들수록 더욱 주님에게 민감해봅시다. 주님이 우리의 구원이며 산성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