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 복음

본문: 로마서 1 : 1 - 7

[들어가는 말] 성탄절을 맞이하여 생각하는 예수님과 복음은, 의미에 있어서 동의어와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초대교회 당시 사람들에게 복음은 ‘내재’되었기에 많은 ‘설명’이 아니라 지속적인 ‘전파’가 필요했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실행’은 약하고 ‘설명’이 강한 시대입니다. 복음에 대한 우리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에 세월을 다 보냅니다. 정확한 이해가 분명한 실천으로 이어지니 이해가 중요하지만, 복음은 충분히 이해할 만큼 우리에게 전달되었으며 나눠줄 만큼 성경 속에 철철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마치 더 깊고 오묘한 설명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 말고, 구원에 필요한 복음은 이미다 전달되었으니 이제부터는 복음의 ‘실천과 전달의 삶’을 살고자 애쓰면 좋겠습니다. 성탄의 본질은 복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