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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으며 형제자매들에게 보내는 편지* 5/3/21 

오월하면 새로운 봄이 다가오며 추웠던 날씨가 온기를 품으며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창밖을 바라보니 높은 하늘에는 청명하고 맑은 날씨에 각종 나무들이나 꽃들이 피어나는

계절이기에 움 추렸던 마음과 가슴을 활짝 피고 봄을 향하여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얼마나 고생들을 하고 계시는지요. 가서 만나보지도 못하며 안타까워요

모든 것이 모두 해제가 되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316절에서18절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묵상해보겠습니다.

 

1-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모든 만물과 사람까지도 지으신

                     하나님이시며 그러시기에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고 특히 인간을 지으셨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 충만하시고 즉 사랑 자체이십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인간들은 창조주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서 살고 있고 구약부터 현제까지

                     죄를 지으며 살고 있기에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성경 구약을 읽어보노라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라고 자부하면서 살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서 경고하시고 채찍을 드시고 많은 형벌을 내리셨지만 그때뿐이지요.

                     현제에도 세계정세를 보노라면 이제 세상 끝이라고 하며 마지막 때라고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외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보내셨지요.

 

2-독생자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오셨다

                     죄인인 우리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들의 죄를 모두 짊어지시고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죄인이었던 우리가 의인들이

                     되었고 예수 때문에 저주 받지 않고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예수 때문에...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죄인에서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이 처음 믿을 때 의인되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칠 때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처음 믿을 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복음에는 의가 갑니다. 죄의 문제 완전히 해결되며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때문에 구원받고, 예수 때문에 기쁨이 오며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받으며 예수 때문에 우리들이 흠모하는 천국으로 입성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요한복음112절 말씀)

 

3-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누리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만약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예수 믿는 우리들도 부활이 불가능합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죄 가운데 있으며

         예수 안에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보다 더욱 불쌍한 사람이다

               (고린도전서416-19절까지 읽으십시오)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도 부활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베드로에게 보이시고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고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혔던 바울에게도 보이셨다

우리는 이러한 증거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예수 믿는 다 하는 사람도

믿지를 못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거짓으로 믿는 척 하는 것이다

 

4-예수님의 재림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성경에는 내가 속히 오리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라.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내가 오리라.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도 하나님이 저들과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들이 재림의 신앙을 가져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구름 속으로 들려

                     올라가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며 복된 날을 보낼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겠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시리니 네가 믿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들이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415-16)

 

이러한 말씀을 읽고 듣고도 믿지 못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예수 믿는다고 시간을 내어 주일에 교회에 출석하여 여러 봉사활동도

하면서 교회 일을 열심히 하고 주중에도 교회에 무슨 일이 있으면 시간 내어 찾아온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자기중심으로 활동하며 휴가도 즐기고 각종

취미 생활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은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며 살고 있지요

그러기에 부활이 없으면 우리들의 현제까지 믿음생활들이 모두 헛된 것이라는 것이다

 

5-그리스도인은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의 제자가 되는 첫 번째는 주 안에서 거듭나야 한다. (Born Again)

                    두 번째는 순종의 삶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했지만 믿음의 성장이 없고

                    변화가 없으신 사람이 전이나 지금이나 나아진 것이 없는 사람들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생활은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 믿음과 생활이 분리되어 사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순종을 하지 않는 사람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생활 합시다. 왜냐고요 때가 가까이 왔으니까?

제일 존경하는 분은 사도 바울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부터 순종의 삶을 살아왔기에.......

온 형제자매 여러분! 편지 답장을 기다립니다. 몸조심하시고 영육이 강건하십시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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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033 짧은 글(339): 하나는 곧 모든 것이다(1) 김우영 2021.09.09
1032 짧은 글(338):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일일이 조종하실까?(2) 김우영 2021.09.05
1031 짧은 글(337):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일일이 조정하실까?(1) 김우영 2021.09.04
1030 짧은 글(336): 하나님께는 '사후 약방문'이란 없다! 김우영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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