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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 은혜 그리고 동행하심으로 이곳에 도착한지 벌써 18일이

지난 주일입니다. 여러번 소식 드렸던것이 인터넷 사정으로 

이렇게 늦어저서 송구합니다.

 

저는 그곳에 계신 믿음의 식구 여러분들의 기도에 입어

이곳 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곳 삶에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최선이시며,

저에게는 소망과 기쁨을 안겨 주심은 경험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힘들게, 그러나 기쁨으로 하나님 사역에 전념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 영심, 수지 선교사님!

분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심을 보고 느끼는

이곳 말라위 사람들이 진지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봅니다.

 

이곳 대양누가병원은 마태복음 25:40

 

"너희가 여기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없는 사람 하나에게 것이 내게 것이다." 말씀과

 

대양간호대학은 " 잠언서 9:10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말씀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복음 전파의 터전인듯 합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예배로 시작하고 마침예배로 하루를 끝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곳이기에, 이곳을 드나드는 모든 권속들이 멀지않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 올것을 믿습니다.

 

저는 이곳 말라위 간호사 면허증을 받기위해 4 주간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10 7일에 끝나는 후에 학교 강의와 병원일에 동참합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9/20) 이곳 릴롱궤에서 조금 떨어진 피난민 수용소에 다녀왔습니다

UN 에서 지원하는 콩고, 소말리아, 수단, 에티오피아 등등 주변 국가에서 이곳으로 피난온 난민들이 20,000명이나 되는 수용소에, 연세대병원 후원 Project 이곳에

BOM (Blindness Zero Movement) team 함께 가서 Vision Screen 하고

돌아오면서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보건 위생 시설 부족으로 강한 햇빛으로 인해

시력이 상실되는 형제자매들, 먼지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특히 어린 아이들) 눈에 감염으로 고생하는  형재자매들을 보고 돌아 오면서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300 명이 왔지만 100명으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매주 토요일에는  

그곳 뿐만 아니라 가까운 농촌에 가서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써야할 약이 없어서 그냥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들을 

수가 없어서, 그만 "아버지, 주님께서 자비와 긍훌을 베푸소서" 기도 밖에 할수없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소식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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