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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동생
정정길
두 형제가 동업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하였더니
형이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을 때 동생을 불렀다.
“아우야 우리가 열심히 일하여 이만큼 성공했으나
병으로 내가 먼저 간다. 회사를 반등분해서 나에게
다오”
동생 “형님 걱정을 마십시요. 제가 회사 가치의 절반
이상을 드리겠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그런 후 얼마있지 않아 형이 죽었다. 동생이 회사
가치를 알아봤더니 백만불이되었다. 이 정직한 동생은
$750,000 짜리 수표를 써서 형님 관 속에 넣어 드렸다.
“형님 안녕히 가십시요!”
새로 단장한 우리 웹씨이트가 꽁꽁 얼어붙었네요.
지나간 몇년 동안의 귀중한 자료들이 아쉽지만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옛것은 잊어버리고 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허접한 글이나마 여러번 올린
경험에 따라 게시판의 르네쌍스를 위하여 몇가지 실험적인
제안을 할려고 합니다.
첫쩨, 처음 글을 올리고 나면 좀 게면쩍기도하고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도 쓰입니다. 용기가 없어서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筆名(필명)사용을 허용하면 어떨까요? 물론 관리자
께서는 필명이 누구것인지 파악하셔야 겠지만.
둘쩨, 조회수 난을 안보이게 하실 수는 없을까요? 신경이
쓰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가 바라는 게시판은 좀 모자란?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또 여러분들이 반응해 주고 격려하고 좀 까불어도 흉이
되지않는 그런 장소가 되었으면해요.
노벨상 받을만한 훌륭한 글들은 Internet에 널렸거든요.
솔직한 글들이 많이 실려서 우리 모두 죄인이고 좀 모자라고
좀 모순되고 한 것을 털어놓고 위로도 받고 격려도 받고
했으면 좋겠네요.우리 비전문 초보 시인, 수필가 여러분 힘
냅시다
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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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47 | *함박눈 펑펑 내려요* | 김 한 철 | 2013.02.11 |
46 | *행복은 누리는 것이다* | 김 한 철 | 2013.02.11 |
45 | *나는 과연 행복한 사람인가?* | 김 한 철 | 2013.02.11 |
44 | 故 박원규목사(박현수 목사 부친) 추모예배 | 목회행정실 | 2013.02.11 |
43 | *영과 육을 구별하라* | 김 한 철 | 2013.02.02 |
42 | *떠오른 새해의 기쁨* [1] | 김 한 철 | 2013.01.30 |
41 |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전용방이 개설되었습니다 | 김성민 | 2013.01.29 |
40 | * 누 나 * | 김 한 철 | 2013.01.23 |
39 | *그대를 바라보며* | 김 한 철 | 2013.01.23 |
38 | *교도소에 탁구대를 기증하다* [3] | 김 한 철 | 2013.01.19 |
37 | 부고 [2] | 목회실 | 2013.01.18 |
36 | 아름다운 눈물이 가득한 교회 [5] | 오춘도 | 2013.01.15 |
35 | 한영섭 선교사님 연락처를 알고 싶습니다. | 김남수 | 2013.01.08 |
34 | 탁구대 [1] | chai | 2013.01.02 |
33 | 느린 것에 대하여II | 정정길 | 2013.01.02 |
32 |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1] | 김 한 철 | 2012.12.22 |
31 | andre rieu christmas & jingle bells | 김 한 철 | 2012.12.19 |
30 | Christmas Tree를 Holiday Tree 라고 부른다니!!!??? | 김성용 | 2012.12.17 |
29 | 아리랑을 찬송가로 부르는 미국교회 [1] | 김성용 | 2012.12.11 |
28 | *구주가 태어나셨다네* | 김 한 철 | 2012.12.07 |
정말 정집사님 말씀대로 어렵게 변했군요....
더 쉬워져야 사람들이 많이 몰릴텐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보안상 까다롭게 해야 하겠지만서두.....
뭔가 대책이 없을까요잉?
다같이 찾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