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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동생

정정길 2012.09.25 12:45 Views : 8651

정직한 동생

 

정정길

 

형제가 동업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하였더니

형이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을 동생을 불렀다.

아우야 우리가 열심히 일하여 이만큼 성공했으나

 병으로 내가 먼저 간다. 회사를 반등분해서 나에게

다오

동생 형님 걱정을 마십시요. 제가 회사 가치의 절반

이상을 드리겠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그런 얼마있지 않아 형이 죽었다. 동생이 회사

가치를 알아봤더니 백만불이되었다. 정직한 동생은

$750,000 짜리 수표를 써서 형님 속에 넣어 드렸다.

형님 안녕히 가십시요!”

 

새로 단장한 우리 웹씨이트가 꽁꽁 얼어붙었네요.

지나간 몇년 동안의 귀중한 자료들이 아쉽지만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옛것은 잊어버리고 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같습니다. 허접한 글이나마 여러번 올린

경험에 따라 게시판의 르네쌍스를 위하여 몇가지 실험적인

제안을 할려고 합니다.

 

첫쩨, 처음 글을 올리고 나면 게면쩍기도하고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도 쓰입니다. 용기가 없어서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筆名(필명)사용을 허용하면 어떨까요? 물론 관리자

께서는 필명이 누구것인지 파악하셔야 겠지만.

 

둘쩨, 조회수 난을 안보이게 하실 수는 없을까요? 신경이

쓰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가 바라는 게시판은 모자란?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여러분들이 반응해 주고 격려하고 까불어도 흉이

되지않는 그런 장소가 되었으면해요.

노벨상 받을만한 훌륭한 글들은 Internet 널렸거든요.

솔직한 글들이 많이 실려서 우리 모두 죄인이고 모자라고

모순되고 것을 털어놓고 위로도 받고 격려도 받고

했으면 좋겠네요.우리 비전문 초보 시인, 수필가 여러분

냅시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29 아리랑을 찬송가로 부르는 미국교회 [1] 김성용 2012.12.11
28 *구주가 태어나셨다네* 김 한 철 2012.12.07
27 *칠 십세 노인이 옥중에서 보내 온 카 드* [3] 김 한 철 2012.12.07
26 초신자를 위한 대강절 이야기 [2] samuelskim 2012.12.04
25 *사역박람회는 왜 하는가?* 김 한 철 2012.12.02
24 * 노 신 사 * [1] 김 한 철 2012.11.29
23 가을이 지나가는 겨울 김 한 철 2012.11.29
22 득남-Tom Yoon 목사님 가정 [3] file 목회실 2012.11.28
21 느린 것에 관하여 [9] 정정길 2012.11.15
20 추수감사절 아침 족구대회 [2] 김성민 2012.11.15
19 한국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한 등록, 사흘 남았습니다. 김성민 2012.10.19
18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4] 박강석 2012.10.17
17 서광춘. 최성식 초원 file k.s 2012.10.09
16 Palatine과 wolf 만나는 곳에 공사가 있어 내일 주일(7일) 예배 조금 일찍 출발하세요. 목회실 20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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