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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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찾아와 다오 아들아 *
아들아! 너는 알지 못하지만!
엄마는 아빠를 너무나
사랑했지! 사랑했기에!
이런 상처를 아들에게 줄 만큼!
너는 엄마 마음 알지 못하지만!
엄마는 너무나 괴로웠단다.
아들은 보지 못했지만!
엄마는 고통 가운데
나날을 보내야만 했단다.
왜! 엄마는 이런 큰일을
저질러야 했는지!
지난 날 뒤 돌아보며
후회 많이 했지만!
무슨 소용 있으랴! 아들아! 아들아!
너만은 용서할 줄 믿는다!
엄마에게! 아빠의 잘못이!
지금도 엄마는 아빠 사랑하고 있다
침상 머리맡에 사진을 놓고!
아침마다 두 손 모아
용서를 빌고 있단다.
너무 사랑했기에!
지금도 사랑하니까!
새벽마다 일어나 드리는
엄마의 기도!
주님은 심령을 보시기에
용서해 주시며 마음의 평안을
심령 속 깊이 심어 주신다!
아들아! 만나고 싶구나! 보고 싶구나!
찾아와다오! 어느 때라도 좋으니!
너 기다리는 마음! 눈물만 흐른다!
제발! 한번만 찾아와 다오!
더 나이 많아 병들기 전에!
아들 기다리는 마음 누가 알랴! 주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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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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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부고-하승범장로 부친상 | 김성직 | 2018.05.05 |
355 | *엄마! 세연이는 어떻게 살라고* | 김 한 철 | 2018.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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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옥중에서 장로님께 편지드립니다* | 김 한 철 | 2018.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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