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엄마 찾아다오 아들아*

hankim37@hotmail.com 2018.02.13 08:35 Views : 235

* 엄마 찾아와 다오 아들아

아들아! 너는 알지 못하지만!

엄마는 아빠를 너무나

사랑했지! 사랑했기에!

이런 상처를 아들에게 줄 만큼!

너는 엄마 마음 알지 못하지만!

엄마는 너무나 괴로웠단다.


아들은 보지 못했지만!

엄마는 고통 가운데

나날을 보내야만 했단다.

! 엄마는 이런 큰일을

저질러야 했는지!

지난 날 뒤 돌아보며

후회 많이 했지만!

무슨 소용 있으랴! 아들아! 아들아!


너만은 용서할 줄 믿는다!

엄마에게! 아빠의 잘못이!

지금도 엄마는 아빠 사랑하고 있다

침상 머리맡에 사진을 놓고!

아침마다 두 손 모아

용서를 빌고 있단다.

너무 사랑했기에!

지금도 사랑하니까!


새벽마다 일어나 드리는

엄마의 기도!

주님은 심령을 보시기에

용서해 주시며 마음의 평안을

심령 속 깊이 심어 주신다!

아들아! 만나고 싶구나! 보고 싶구나!

찾아와다오! 어느 때라도 좋으니!

너 기다리는 마음! 눈물만 흐른다!

제발! 한번만 찾아와 다오!

더 나이 많아 병들기 전에!

아들 기다리는 마음 누가 알랴! 주님만이!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367 "교회, 인종차별을 말하다" 포럼 (온라인) file 관리자 2020.08.01
366 [부고] 김연휘 권사 관리자 2020.08.01
365 짧은 글(291): 원형을 잃어버린 인간(1) 김우영 2020.08.02
364 김연휘 권사 장례일정 file 관리자 2020.08.02
363 고 김연휘 권사 천국환송예배 Live 관리자 2020.08.04
362 짧은 글(292): 원형을 잃어버린 인간(2) 김우영 2020.08.04
361 짧은 글(293): 순종과 믿음의 상호관계 김우영 2020.08.06
360 [부고] 기영호 집사님 소천 관리자 2020.08.06
359 짧은 글(294): 원형을 잃어버린 인간(3) 김우영 2020.08.09
358 짧은 글(295): 하나님께선 왜 선악의 지식을 금하셨을까? 김우영 2020.08.15
357 짧은 글(296): 죽음의 길, 혹은 생명의 길, 어느 길에 서있는가? 김우영 2020.08.18
356 짧은 글(297): 행복은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3) 김우영 2020.08.26
355 짧은 글(298): 하나님의 전쟁(7) -그 성격과 의미- 김우영 2020.08.31
354 짧은 글(299): 생명과 죽음을 선악의 지식으로 구분할 수 있는가? 김우영 2020.08.31
353 짧은 글(300):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4) 김우영 2020.09.03
352 [부고] 문영자님(모재숙집사 모친) 관리자 2020.09.12
351 하반기 삶공부 및 특강 소개 file 관리자 2020.09.19
350 직원(제13대 집사, 제11대권사)선출 공동의회 공고 관리자 2020.10.03
349 공동의회 결과 공고 file 관리자 2020.10.18
348 2020년 10월25일 성례 안내 file 관리자 2020.10.20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