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아마도, 제가 왜 이렇게 갑자기 급하게 게시판에 글을 자꾸 올리고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몇 달 지나간 글까지 동원해서, 제가 교회 웹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이번 회계연도 사역 신청서에 ‘한 달에 한 번씩 웹 글쓰기’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어요. 지금 찾아보니, 작년 10월말에 그런 내용으로 여기 게시판에 글도 썼고요.
새 회계연도의 사역 신청서를 작성할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제가 마음이 급했지요. 그래서 제 컴퓨터에 있던 지난 글까지 모아서 급하게 올렸어요. 마치 개학일을 코 앞에 두고 밀린 여름 방학 숙제를 하는 느낌이어요. 다들 그 느낌 기억하시지요? 다음 방학때는 꼭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일기도 쓰고 방학 숙제도 해야지 다짐하신 기억들 있으시죠? 하하, 딱 그 다짐을 제가 합니다. ‘이번 새회계연도부터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잘 해야지!’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을 보니, 제가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글감으로 좀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414 | 짧은 글(6): 물의 이야기<3> | 영 | 2018.11.17 |
413 | 짧은 글(5): 물의 이야기<2> | 영 | 2018.11.16 |
412 | 짧은 글(4): 물의 이야기<1> | admin | 2018.11.14 |
411 | *크루즈 대극장에서 간증하게 되다* | 김한철 | 2018.11.10 |
410 | *첫만밤을 크루즈에서 단잠을 잦다* | 김한철 | 2018.11.09 |
409 | [짧은 글 3] 단풍잎에 담긴 예쁜 뜻 - [우영] | admin | 2018.11.08 |
408 |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 김한철 | 2018.11.08 |
407 | *성지로 떠나든 날* | 김한철 | 2018.11.06 |
406 | 성지 순례를 묵상하면서* | 김한철 | 2018.11.04 |
» | 밀린 숙제를 하는 즐거움과 다짐 | 송지영 | 2018.10.29 |
404 | 마주치면 그냥 반가운 분들 | 송지영 | 2018.10.29 |
403 | 1993년 1월 31일 첫예배일지를 보면서.. | 송지영 | 2018.10.29 |
402 | [짧은 글] 제네바 호수 풍경 - 추계효도나들이 (2018.10.18) | admin | 2018.10.25 |
401 | [짧은 글 2] 교도소에서 만난 신실한 여인 - [우영] | admin | 2018.10.21 |
400 | *가 을* | 김한철 | 2018.10.18 |
399 | *옥중에서 우울증 앓고 있던 그녀가 말씀으로 변화* | 김한철 | 2018.10.17 |
398 | 어디선가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특새 기간 중에..) | 송지영 | 2018.10.17 |
397 | 기도의 골짜기 - 참된 기독교 신앙 (14일) | admin | 2018.10.14 |
396 | 기도의 골짜기 - 주께 가까이 가는 일 (13일) | admin | 2018.10.14 |
395 | 기도의 골짜기 - 영적성장 (12일) | admin | 201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