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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이렇게 갑자기 급하게 게시판에 글을 자꾸 올리고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지나간 글까지 동원해서, 제가 교회 웹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이번 회계연도 사역 신청서에 달에 번씩 글쓰기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어요.  지금 찾아보니, 작년 10월말에 그런 내용으로 여기 게시판에 글도 썼고요.

 

회계연도의 사역 신청서를 작성할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제가 마음이 급했지요.  그래서 컴퓨터에 있던 지난 글까지 모아서 급하게 올렸어요.  마치 개학일을 앞에 두고 밀린 여름  방학 숙제를 하는 느낌이어요.  다들 느낌 기억하시지요?  다음 방학때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일기도 쓰고 방학 숙제도 해야지 다짐하신 기억들 있으시죠?  하하, 다짐을 제가 합니다.  이번 새회계연도부터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해야지!’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을 보니, 제가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글감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407 *성지로 떠나든 날* 김한철 2018.11.06
406 성지 순례를 묵상하면서* 김한철 2018.11.04
» 밀린 숙제를 하는 즐거움과 다짐 송지영 2018.10.29
404 마주치면 그냥 반가운 분들 송지영 2018.10.29
403 1993년 1월 31일 첫예배일지를 보면서.. 송지영 2018.10.29
402 [짧은 글] 제네바 호수 풍경 - 추계효도나들이 (2018.10.18) admin 2018.10.25
401 [짧은 글 2] 교도소에서 만난 신실한 여인 - [우영] admin 2018.10.21
400 *가 을* 김한철 2018.10.18
399 *옥중에서 우울증 앓고 있던 그녀가 말씀으로 변화* 김한철 2018.10.17
398 어디선가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특새 기간 중에..) 송지영 2018.10.17
397 기도의 골짜기 - 참된 기독교 신앙 (14일) admin 2018.10.14
396 기도의 골짜기 - 주께 가까이 가는 일 (13일) admin 2018.10.14
395 기도의 골짜기 - 영적성장 (12일) admin 2018.10.13
394 기도의 골짜기 - 내게 주시는 손실 (11일) admin 2018.10.12
393 기도의 골짜기 - 아무것도 아닌 인간 (10일) admin 2018.10.11
392 기도의 골짜기 - 더욱깊이 (9일) admin 2018.10.10
391 기도의 골짜기 - 참된신앙 (8일) admin 2018.10.08
390 기도의 골짜기 - 예수께 속함 (7일) admin 2018.10.07
389 기도의 골짜기 - 삶의 방향 (6일) admin 2018.10.07
388 기도의 골짜기 - 중생(5일) admin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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