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참된 기독교 신앙 14일 천국의 주님, 주님의 선하심은 형용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창조의 사역에서 주님은 전능하시고, 섭리의 경륜에서 주님은 전적으로 지혜로우시며, 은혜의 복음에서 주님은 완전한 사랑이십니다. 주께서는 주님의 아들 안에서 우리를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하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며 우리의 본성을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생명의 길에서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율법의 두려움 앞에 놓여 있으나 그 폭풍우를 피해 들어갈 피난처가 있고, 우리가 부정하다 소리칠 수밖에 없으나 그 더러운 죄를 씻어 낼 샘이 있으며, 우리가 빈방과 같이 공허한 피조물이나
모두가 얻어도 줄지 아니하는 충만함이 있습니다. 예수와 함께 걸으면 다른 모든 즐거움이 그림자요 헛것이
됨을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소서. 영원한 것에서 자주 눈을 떼지 않게 하시며, 신앙이 견고하지 못한 사람들과 관심은 있으나 회심하지 아니하는 사람들과 주님께 마음이 없는 사람들과 빛과 열정과 확신은 있으나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에게 속지 않게 하소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를 의지하는 것만 아니라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닮아가며, 그분을 알아가는 것으로도 신앙을 점검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신앙을 주시되, 실제적이고 성장하는 신앙과 굳건히 그 길을 가며 더욱 강해지는 신앙과 성령 안에서 살고 성려으로 행하는 신앙과 책망받을 때마다 유익을 얻는 신앙과 육체의 욕망으로 훼손되지 아니하는 그런 신앙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407 | *성지로 떠나든 날* | 김한철 | 2018.11.06 |
406 | 성지 순례를 묵상하면서* | 김한철 | 2018.11.04 |
405 | 밀린 숙제를 하는 즐거움과 다짐 | 송지영 | 2018.10.29 |
404 | 마주치면 그냥 반가운 분들 | 송지영 | 2018.10.29 |
403 | 1993년 1월 31일 첫예배일지를 보면서.. | 송지영 | 2018.10.29 |
402 | [짧은 글] 제네바 호수 풍경 - 추계효도나들이 (2018.10.18) | admin | 2018.10.25 |
401 | [짧은 글 2] 교도소에서 만난 신실한 여인 - [우영] | admin | 2018.10.21 |
400 | *가 을* | 김한철 | 2018.10.18 |
399 | *옥중에서 우울증 앓고 있던 그녀가 말씀으로 변화* | 김한철 | 2018.10.17 |
398 | 어디선가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특새 기간 중에..) | 송지영 | 2018.10.17 |
» | 기도의 골짜기 - 참된 기독교 신앙 (14일) | admin | 2018.10.14 |
396 | 기도의 골짜기 - 주께 가까이 가는 일 (13일) | admin | 2018.10.14 |
395 | 기도의 골짜기 - 영적성장 (12일) | admin | 2018.10.13 |
394 | 기도의 골짜기 - 내게 주시는 손실 (11일) | admin | 2018.10.12 |
393 | 기도의 골짜기 - 아무것도 아닌 인간 (10일) | admin | 2018.10.11 |
392 | 기도의 골짜기 - 더욱깊이 (9일) | admin | 2018.10.10 |
391 | 기도의 골짜기 - 참된신앙 (8일) | admin | 2018.10.08 |
390 | 기도의 골짜기 - 예수께 속함 (7일) | admin | 2018.10.07 |
389 | 기도의 골짜기 - 삶의 방향 (6일) | admin | 2018.10.07 |
388 | 기도의 골짜기 - 중생(5일) | admin | 201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