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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들어서도 따뜻하던 날씨가 어제부터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특새 기간 중이어서 새벽에 운전을 하는데, 오늘 새벽은 안개까지 짙게 껴서 시야가 좋지 않았습니다.  조심해서 운전을 하면서, 갑자기 김한철 장로님과 오길자 권사님이 떠올랐습니다.  운전하기 많이 불편해서 오늘은 특새에 못나오시겠구나.’ 생각하면서, 혹시 운전해서 나오시면, 안전하게 오실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해보니, 이미 장로님과 권사님은 나와 앉아계셨습니다.  멋진 보라 자켓과 예쁜 빨강 자켓을 입고 찬양하시는 분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바깥은 춥지만, 어디선가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407 *성지로 떠나든 날* 김한철 2018.11.06
406 성지 순례를 묵상하면서* 김한철 2018.11.04
405 밀린 숙제를 하는 즐거움과 다짐 송지영 2018.10.29
404 마주치면 그냥 반가운 분들 송지영 2018.10.29
403 1993년 1월 31일 첫예배일지를 보면서.. 송지영 2018.10.29
402 [짧은 글] 제네바 호수 풍경 - 추계효도나들이 (2018.10.18) admin 2018.10.25
401 [짧은 글 2] 교도소에서 만난 신실한 여인 - [우영] admin 2018.10.21
400 *가 을* 김한철 2018.10.18
399 *옥중에서 우울증 앓고 있던 그녀가 말씀으로 변화* 김한철 2018.10.17
» 어디선가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특새 기간 중에..) 송지영 2018.10.17
397 기도의 골짜기 - 참된 기독교 신앙 (14일) admin 2018.10.14
396 기도의 골짜기 - 주께 가까이 가는 일 (13일) admin 2018.10.14
395 기도의 골짜기 - 영적성장 (12일) admin 2018.10.13
394 기도의 골짜기 - 내게 주시는 손실 (11일) admin 2018.10.12
393 기도의 골짜기 - 아무것도 아닌 인간 (10일) admin 2018.10.11
392 기도의 골짜기 - 더욱깊이 (9일) admin 2018.10.10
391 기도의 골짜기 - 참된신앙 (8일) admin 2018.10.08
390 기도의 골짜기 - 예수께 속함 (7일) admin 2018.10.07
389 기도의 골짜기 - 삶의 방향 (6일) admin 2018.10.07
388 기도의 골짜기 - 중생(5일) admin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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