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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이렇게 갑자기 급하게 게시판에 글을 자꾸 올리고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지나간 글까지 동원해서, 제가 교회 웹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이번 회계연도 사역 신청서에 달에 번씩 글쓰기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어요.  지금 찾아보니, 작년 10월말에 그런 내용으로 여기 게시판에 글도 썼고요.

 

회계연도의 사역 신청서를 작성할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제가 마음이 급했지요.  그래서 컴퓨터에 있던 지난 글까지 모아서 급하게 올렸어요.  마치 개학일을 앞에 두고 밀린 여름  방학 숙제를 하는 느낌이어요.  다들 느낌 기억하시지요?  다음 방학때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일기도 쓰고 방학 숙제도 해야지 다짐하신 기억들 있으시죠?  하하, 다짐을 제가 합니다.  이번 새회계연도부터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해야지!’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을 보니, 제가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글감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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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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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짧은 글] 제네바 호수 풍경 - 추계효도나들이 (2018.10.18) admin 2018.10.25
895 1993년 1월 31일 첫예배일지를 보면서.. 송지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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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성지 순례를 묵상하면서* 김한철 2018.11.04
891 *성지로 떠나든 날* 김한철 2018.11.06
890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김한철 2018.11.08
889 [짧은 글 3] 단풍잎에 담긴 예쁜 뜻 - [우영] admin 2018.11.08
888 *첫만밤을 크루즈에서 단잠을 잦다* 김한철 2018.11.09
887 *크루즈 대극장에서 간증하게 되다* 김한철 2018.11.10
886 짧은 글(4): 물의 이야기<1> admin 2018.11.14
885 짧은 글(5): 물의 이야기<2> 2018.11.16
884 짧은 글(6): 물의 이야기<3> 2018.11.17
883 *나사렛 및 갈릴리 성지순례* 김한철 2018.11.17
882 *산상수훈 팔복 교회* ( 여섯번째 ) 김한철 2018.11.17
881 짧은 글(7): 물의 이야기<4> 2018.11.19
880 짧은 글(8): 감사의 근본을 헤아린다! 2018.11.21
879 짧은 글(9): 블랙 프라이데이 유감 2018.11.24
878 짧은 글(10): 물의 이야기<5>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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