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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이렇게 갑자기 급하게 게시판에 글을 자꾸 올리고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지나간 글까지 동원해서, 제가 교회 웹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이번 회계연도 사역 신청서에 달에 번씩 글쓰기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어요.  지금 찾아보니, 작년 10월말에 그런 내용으로 여기 게시판에 글도 썼고요.

 

회계연도의 사역 신청서를 작성할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제가 마음이 급했지요.  그래서 컴퓨터에 있던 지난 글까지 모아서 급하게 올렸어요.  마치 개학일을 앞에 두고 밀린 여름  방학 숙제를 하는 느낌이어요.  다들 느낌 기억하시지요?  다음 방학때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일기도 쓰고 방학 숙제도 해야지 다짐하신 기억들 있으시죠?  하하, 다짐을 제가 합니다.  이번 새회계연도부터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해야지!’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을 보니, 제가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글감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824 *발 뒤꿈치 뼈에 박힌 못 자국 발견* 김한철 2019.02.03
823 짧은 글(36):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1> 2019.02.04
822 짧은 글(37):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2> 2019.02.06
821 짧은 글(38): '그 사람 왜 그래?' 2019.02.10
820 짧은 글(39):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3> 2019.02.14
819 *부 활 교 회 방문하다 김한철 2019.02.16
818 *예루살렘 성지 순례하면서* 김한철 2019.02.16
817 *동굴에서도 피어오르는 새론의 꽃* 김한철 2019.02.16
816 짧은 글(40): 바울이 강조한 크리스천의 정체성 2019.02.17
815 짧은 글(41): 에덴의 동편엔 누가 살고 있을까? 2019.02.23
814 짧은 글(42): 하나님께선 왜 선악의 지식을 금하셨을까? 2019.02.27
813 짧은 글(43):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4> 2019.03.04
812 *오른손 하는 일 왼손 모르게* 김한철 2019.03.09
811 *고난의 십자가의 길* 김한철 2019.03.09
810 짧은 글(44): 언어의 정체성 2019.03.09
809 *사순절 기간 맞으며* 김한철 2019.03.09
808 은혜 (보상) -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짐) 송지영 2019.03.09
807 짧은 글(45): 경건한 슬픔이 가져다 주는 기쁨 2019.03.10
806 짧은 글(46): '그 말씀'과의 결별이 낳은 인간의 비극 2019.03.12
805 짧은 글(47): 성서에 나타난 진리를 찾아서(1)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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