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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이렇게 갑자기 급하게 게시판에 글을 자꾸 올리고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지나간 글까지 동원해서, 제가 교회 웹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이번 회계연도 사역 신청서에 달에 번씩 글쓰기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어요.  지금 찾아보니, 작년 10월말에 그런 내용으로 여기 게시판에 글도 썼고요.

 

회계연도의 사역 신청서를 작성할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제가 마음이 급했지요.  그래서 컴퓨터에 있던 지난 글까지 모아서 급하게 올렸어요.  마치 개학일을 앞에 두고 밀린 여름  방학 숙제를 하는 느낌이어요.  다들 느낌 기억하시지요?  다음 방학때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일기도 쓰고 방학 숙제도 해야지 다짐하신 기억들 있으시죠?  하하, 다짐을 제가 합니다.  이번 새회계연도부터는 밀리지 말고 꼬박꼬박 해야지!’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을 보니, 제가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글감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905 짧은 글(270): 거룩한 고난 김우영 2020.05.27
904 짧은 글(269): 하나님의 전쟁(1) -그 성격과 의미- 김우영 2020.05.26
903 짧은 글(268): 방글라데시에 파견나온 청소 담당 부부 김우영 2020.05.24
902 짧은 글(267): 어린아이로 태어나신 하나님(2) -가정의 달 특집- 김우영 2020.05.22
901 짧은 글(266): 어린아이로 태어나신 하나님(1)-가정의 달 특집- 김우영 2020.05.21
900 짧은 글(265): 무신론자들의 종교성 김우영 2020.05.19
899 짧은 글(264): 믿음과 행위(2) 김우영 2020.05.18
898 짧은 글(263): 믿음과 행위(1) 김우영 2020.05.17
897 짧은 글(2620; 상식과 신앙 사이(2) 김우영 2020.05.16
896 짧은 글(261): 상식과 신앙 사이(1) 김우영 2020.05.15
895 *아버지 같이 좋으신 김 한 철 장로님 보셔요* (126) 김한철 2020.05.13
894 짧은 글(260): 하나님께서 거하실 우리의 마음의 집 김우영 2020.05.13
893 *친정아버님 같으신 김 한 철 장로님께 (130) 김한철 2020.05.12
892 짧은 글(259): 거짓 교사와 무식한 교사(2) 김우영 2020.05.10
891 *어르신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128) 5/8/20 김한철 2020.05.09
890 짧은 글(258): 거짓 교사와 무식한 교사(1) 김우영 2020.05.09
889 짧은 글(257):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3) 김우영 2020.05.08
888 짧은 글(256):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2) 김우영 2020.05.06
887 짧은 글(255):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1) 김우영 2020.05.04
886 짧은 글(254): 명사수가 아니면 죄인인가? 김우영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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