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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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 은혜 그리고 동행하심으로 이곳에 도착한지 벌써 18일이 지난 주일입니다. 여러번 소식 드렸던것이 인터넷 사정으로 이렇게 또 늦어저서 송구합니다.
저는 그곳에 계신 믿음의 식구 여러분들의 기도에 힘 입어,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곳 삶에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최선이시며, 저에게는 소망과 기쁨을 안겨 주심은 경험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힘들게, 그러나 기쁨으로 하나님 사역에 전념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두 딸, 백 영심, 김 수지 선교사님! 이 두 분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심을 보고 느끼는 이곳 말라위 사람들이 진지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봅니다.
이곳 대양누가병원은 마태복음 25:40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말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