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요엘, 오바댜 – 그 날에 시온으로 피하라.
본문: 요엘2:28-32

[들어가는 말] 삶의 모양새가 잘 갖춰지면 쉽게 안주하고, 근원을 잊으며, 그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돌아선다는 것은 우상과 배교로부터 뿐만이 아닙니다. 나를 향한 잘못된 시각에서부터도 돌아서야 합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어렵고 힘든 교우들을 보면 곁에서 지켜보기 힘들지요? 간절한 기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어렵다가 일이 풀리며 모든 것이 잘되는데 이상하게 걱정될 때가 있지요? 어느 때인가요? 아마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을 잊은 것 같다고 느낄 때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상을 바라고 은혜를 베푸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혜받은 사람에게 당연한 [감사와 헌신]이라는 [삶의 자세]가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렇지요? 우리는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니, 이런 시각에서 자기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하나님의 손길을 의식하고 사는지요? 의도적으로라도 한 주간 그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