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가 – 하나님께서 뭘 원하시던가?.

본문: 미가7:18-20

[들어가는 말] 어려운 상황이 되면 ‘살길’을 생각합니다. 백성이 생각한 살길과 미가 선지자가 생각한 살길은 각각 무엇인가요?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그릇 속에서 이해되며, 그 속에서 현실을 보면 ‘언제나 소망’입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예배. 생활은 시공간의 제한이 있는 우리에게는 나눠진 시간과 영역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는 [예배+생활]이 하나로 보입니다. 말하자면, 성전 안에서 행하는 이스라엘의 제사행위는, 그것만으로 독립적이지 않고, 성전 밖에서의 생활과 하나의 패키지로 본다는 말입니다. 예배 없이 착한 생활만 자랑할 수 없고, 선한 생활 없이 형식적인 예배만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가서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나(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6:6-8절을 읽고, 나 자신에게 적용하여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