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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아넘기리라 * (요한복음1321-3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1)

 

예수님은 자신과 함께 식사하는 제자들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을 배신하고 또한 동려마저 배신하며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팔아넘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자 제자들은 그가 누구인지 서로 바라보며 의심을 합니다. 그때 예수님 떡을 한 조각 때어 유다에게 주시며 앞으로 네가 할 일을 시행하라고 말씀하시자, 유다는 떡을 받아들고 밖으로 나간다. 유다는 벌써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가 팔아넘길 생각을 한다.

예수님이 주신 떡을 받아들고도 깨닫지를 못한 유다는 회계의 기회를 계속 무시하고 깨닫지를 못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겸손과 봉사라는 교훈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제자 도를 보여 주셨지만 유다는 깨닫지를 못하고,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팔리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역시 깨닫지를 못하고 결국, 예수님은 빵 조각을 찍어 직접 유다에게 주심으로 예수님을 팔자임을 드러내셨다.

그럼에도 그는 회계하지 않았다. 주님은 우리가 돌이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간섭하시지만 우리들 역시 깨닫지 못하고 거절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결국 계획하는 일을 속히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다는 그 일을 행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는 것은, 빛을 싫어하고 어두움을 좋아해 그만 사탄에 올무에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유다의 행동을 묵상해야

한다.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말 때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에도 생각을 많이 해 보고 상대에게 말을 해야만 한다. 생각지 않고

말 한마디가 불씨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말 한마디로 화근이 되어 성도들 간에 마음이 상해

말도 안하고 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성도들 간에 예수님 말만 해야 한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에베소서429)

 

예수님의 삶을 요약해 보면, 무슨 일이든 성실하게 행동을 하셨고, 그리고

모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셨고, 탁월한 성품을 가지시고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주시고,

마침내 구원사역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원사역은 우리를 위한 것이며

우리는 오늘날 예수님의 제자답게 일하며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진정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성도들이라면, 무엇보다 예수님과 같이 삶을 살고

일을 해야 될 것이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생활을 하며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3-3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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