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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을 주시는 성령님을 모시고 살자 * (요한복음1425-3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보혜사 성령님은 참 좋으신 영이시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보호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며 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마치신 후에 평안이 있기를 간구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는 것은 세상이주는 평안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 것을 당부하신다.

그 이유는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을 온전히 믿게 하려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떠나신다는 말씀에 큰 불안을 느끼면서도, 아직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어디를 가신다는 것일까?

제자들은 주님을 따라다녔던 생활이 주는 안정감에 더 머물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안착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거하시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달을 수가 있다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지 않으시면

하나도 깨닫지를 못하게 된다. 보혜사 성령님은 깨닫게 하시는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때 우리의 삶에서 깊숙이 묻혀 있던 죄들이 들어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우리도 예의 바른 사람으로 살아왔으며 큰 죄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갔지만, 그때 성령님이 말씀의 조명을 밝게 하시고내가 알지도 못하던 미묘하고 세련된

죄들이 드러내시기 시작합니다. 성령님은 죄를 깨닫게 하는 빛을 우리 마음의 으슥한 곳에 계속 비추시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던 죄악 된 태도와 행동을 드러내기 시작하신다. 그러므로 이것은 최종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분이 하나님의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의 인격

깊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사람은 이를 깨닫는다.

성령님은 제자들 가운데 역사하셔서 그들을 믿음을 갖게 하시고 예수님이 명하신 일들을 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는 제자들의 동요와 염려를 막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말씀을 하시면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평안을 받아서 염려도 말고,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도 함께할 것이니 놀라거나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1:1-9)세상 임금인 사탄의 궤계 가운데 일어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제자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소부재로 함께하시는 결과를 가져오니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갖고 오히려 기뻐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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