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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른 새해의 기쁨* 1/1/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표어로 2013년을 맞으며 새롭게 출발이 되었다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누구나 새로운 결심과 결단과 각오들을 한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나름대로 계획하였던 일들을 묵상하면서 후해한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시정할 것이 무엇이며 반성도 하고 새롭게 다짐도 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신앙인이기에 누구와 결단지어야 하는지 알아야 하지요
우리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선한 일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선한사마리아인 사역은 롬12장15절 말씀인 "즐거워하는 자들과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고 하는 말씀에 근거하여 이웃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이웃과 한인사회를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운동을
하기 위해 지역사회 팀 (아시안 암 환우모임, 입양청년모임) 재소자방문 팀,
장애우 사역 팀, 양로원사역 팀으로 구성이 되어 헐벗고 주린 이웃과 연약한
분들을 도우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사역을 돌아볼 때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셨고
특별히 감사할 수 있는 것은 교회의 지원과 모든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조!
무엇보다도 선한사마리아인회를 위해 기도가 봉사자들의 기쁨이 되었지요.
모두가 함께 땀 흘리는 수고는 더 없이 소중했고 어려운 개인과 가정과
부모님들이 계시는 양로원으로 장애인들과 같이 놀아주고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출소한 후에 찾아가 주며 위로하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르기까지 성도들 대신하여 예수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했고
저희가 만난 그들의 얼굴에는 말할 수 없는 감사가 넘쳤고 이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이 싹터가고 있으며 영적으로 변화되어
주님 안에서 새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삶 사는 그분들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공동사역으로 교회의 하나 됨과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서
그레이스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세워져가고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 보다 구체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마음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립보서 2장2절-4절 말씀
새로 출발하는 20년을 바라보며 온 교우들의 기도와 격려가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누구나 동참하여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가는
모든 교우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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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47 | *함박눈 펑펑 내려요* | 김 한 철 | 2013.02.11 |
46 | *행복은 누리는 것이다* | 김 한 철 | 2013.02.11 |
45 | *나는 과연 행복한 사람인가?* | 김 한 철 | 2013.02.11 |
44 | 故 박원규목사(박현수 목사 부친) 추모예배 | 목회행정실 | 2013.02.11 |
43 | *영과 육을 구별하라* | 김 한 철 | 2013.02.02 |
» | *떠오른 새해의 기쁨* [1] | 김 한 철 | 201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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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 누 나 * | 김 한 철 | 2013.01.23 |
39 | *그대를 바라보며* | 김 한 철 | 2013.01.23 |
38 | *교도소에 탁구대를 기증하다* [3] | 김 한 철 | 2013.01.19 |
37 | 부고 [2] | 목회실 | 2013.01.18 |
36 | 아름다운 눈물이 가득한 교회 [5] | 오춘도 | 2013.01.15 |
35 | 한영섭 선교사님 연락처를 알고 싶습니다. | 김남수 | 2013.01.08 |
34 | 탁구대 [1] | chai | 2013.01.02 |
33 | 느린 것에 대하여II | 정정길 | 2013.01.02 |
32 |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1] | 김 한 철 | 2012.12.22 |
31 | andre rieu christmas & jingle bells | 김 한 철 | 2012.12.19 |
30 | Christmas Tree를 Holiday Tree 라고 부른다니!!!??? | 김성용 | 2012.12.17 |
29 | 아리랑을 찬송가로 부르는 미국교회 [1] | 김성용 | 2012.12.11 |
28 | *구주가 태어나셨다네* | 김 한 철 | 2012.12.07 |
아멘~~!!! 영혼구원에 이르는 거룩한 사명입니다.